이번주는 JVM을 중심으로, 자바 소스코드가 어떻게 실행되는지에 대해 공부하기로 했다.
JVM은 원래부터 공부해 보고 싶던 주제여서 스터디의 첫 번째 발표에 지원했다.
예상은 했는데 주제가 생각보다 더 복잡하고 어려워서 발표를 준비하기 어려웠다.
첫 시간이라 의욕이 넘쳐서 너무 깊고 넓게 발표를 준비한 것 같다. 거기에 개인적 스케쥴이 겹처 피곤에 찌든 한 주를 보낸거 같다ㅠㅠ
결국 예상처럼 횡설수설 발표를 하게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