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DB에 긴 블로그 글을 저장하면서 데이터 타입에 관해 고민하게 되었다. 우선 많은 텍스트를 저장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text와 varchar를 고려하였다. text 같은 경우 max size가 65535로 고정되어 있고 varchar의 경우 1~65535사이로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text 타입은 disk에 저장하고 varchar 타입은 메모리에 저장한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text 타입을 사용할 경우 데이터 호출이 많아지게 되어 성능 저하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varchar를 선택하였다. varchar size를 15000까지 설정을 해보았지만 에러가 발생하였다. 원인으로는 utf8mb4로 인코딩 중인데 해당 타입은 먹는 바이트 수가 많아서 varchar size 설정도 더 적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고로 size를 10000까지 설정해보니 해당 사이즈는 설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