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 5~7주

3e_b1n2·2025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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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스쿨 빅프로젝트 5~7주차: 프로토타입 제작과 최종 발표 준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면서, 에이블스쿨 빅프로젝트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어요. 5~7주차 동안 우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구체화하며 프로토타입 제작과 발표 자료(PPT)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아이디어를 실제 형태로 구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었죠. 밤을 새우며 수정하고 보완한 만큼, 한층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어요.

( 나름.. 추억이 될 밤샘 인증 ㅠㅠㅠ!!!)

1. 피그마로 프로토타입 제작: 아이디어를 현실로

데이터 분석과 전략 수립을 통해 도출한 해결책을 실제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구현하는 과정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피그마(Figma)를 활용해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죠. 처음 해보았는데... 빅프하면서 피그마라는 기술스택이 하나 추가되었답니다.. 하하 ㅎㅎㅎ

핵심 기능 정의: 우리가 해결하려는 문제에 맞춰 필수 기능을 정리했어요.
와이어프레임 제작: 서비스의 흐름을 설계하며 사용자 관점에서 직관적인 UI를 고민했어요.
디자인 및 인터랙션 추가: 단순한 화면 구성에서 벗어나, 실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어요.
이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사용자에게 더 쉽게 전달될까?"를 고민하며 여러 번 수정과 피드백을 반복했어요. 피그마 덕분에 팀원들과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었어요.

2. 미리캔버스로 PPT 제작: 설득력 있는 스토리 구성

완성된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미리캔버스(Miricanvas)를 사용해 발표 자료를 만들었어요.

스토리라인 기획: 문제 → 분석 → 해결책 → 기대 효과의 흐름을 구성
비주얼 강조: 이해하기 쉽게 다이어그램과 차트 활용
설득력 강화: 데이터 기반 근거를 포함해 신뢰도를 높임

좋은 기획도 전달력이 없으면 반쪽짜리 결과물이 되기 때문에, 명확한 스토리텔링과 깔끔한 디자인에 특히 신경 썼어요. 하지만 쉽지 않았어요. 밤을 새우며 내용을 다듬고 디자인을 보완하는 작업이 반복되었죠....엉엉 그렇게 빅프 발표자료를 완성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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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기자 최멍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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