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스쿨 빅프로젝트가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기반 접근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3~4주차 동안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안 분석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데이터 전처리: 결측값을 처리하고, 이상치를 확인해 분석의 신뢰도를 높였어요.
탐색적 데이터 분석(EDA): 주요 지표들을 살펴보며,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찾았어요.
시각화: 히스토그램, 박스플롯, 바차트 등을 활용해 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어요.
이 과정에서 예상과 다른 인사이트가 발견되기도 했고, 고객사의 문제를 보다 명확히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핵심 문제 재정의: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주요 문제를 재정의했어요.
솔루션 방향 설정: 분석 결과를 반영해 보다 효과적인 해결책을 구체화했어요.
가설 검증: 초기 제안 내용을 데이터와 비교하며 실현 가능성을 점검했어요.
이 과정에서 팀원들 간의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여러 시나리오를 고려하며 최적의 전략을 마련했어요.
다음 블로그에서는 솔루션 프로토타입 제작 과정을 공유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