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많은 서체는 오히려 사용자가 보기 불편하다.
하나는 제목용, 또 하나는 본문용이 적당하다.
일반적으로 제목에는 회사의 브랜드 폰트를 사용하고, 명확하게 읽혀야 하는 문구에는 읽기 쉬운 서체를 사용한다.
동일 폰트에서 두께와 이탤릭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회사만의 브랜드 폰트는 멋지지만, 서버에서 다운로드되고 렌더링돼야 하므로 페이지 로딩이 길어진다.
ex. Segoe UI, Roboto, sans-serif 등을 추천
글자 크기를 눈에 띄게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정보를 먼저 보여 줄 수 있다.
사용자에게 먼저 보여 주길 원하는 순서로 글자의 크기를 키운다.
최소 2개, 하지만 3개는 넘지 않는 글자 크기를 사용한다.
본문 글자 크기 16px, 줄 간격 1.5, 자간 '자동' 혹은 '기본'은 읽기 쉬운 글을 위한 '최적 조합'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기기에서 글자의 크기를 키우거나 줄이는 것을 허용하고 비활성화시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