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영상을 살펴보면 서로 연결된 화소의 집합이 여럿 나타난다. 이들 집합 각각을 연결요소라 부른다.
보통 연결요소는 별도로 다루기 때문에, 이들 각각에 고유한 번호를 붙인 후 다음 처리 단계로 넘겨줘야 한다.
이 연결된 요소를 판단하기 위해 4-연결성과 8연결성이 있다.
이미지 레이블링을 구현하기 위해 나는 BFS 알고리즘을 이용했다.
4-연결성을 구현했고 8-연결성을 쓰고 싶다면 좌상, 우상, 좌하, 우하에 대한 것만 추가해주면 된다.
opencv를 이용하면 한 줄로 끝낼 수 있다.
opencv를 이용한 결과값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직접 구현한 것에서는 이진 영상에서 글씨만 추출하기 위해 0인 부분들을 연결했지만, opencv에서는 255인 것들을 연결하기 때문에 반전시켜줘야 한다.
이미지 참고 : https://martinblog.net/826, https://wiserloner.tistory.com/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