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iila-Project] 마무리 회고글

5_wintaek·20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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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 2023.02.08

데일리 스크럼 및 회고글은 github wiki 참조

https://github.com/likelion-lab1/vanilla-project

👨‍💻 배운점

  • 이론만 알아서는 절때로 기능구현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개인적으로 하는 토이프로젝트 경험의 유무 차이를 알 수 있었다.
  • 협업으로 인해 많은 코드 충돌들을 만나보고 난 후 gIt & github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 github 기능들을 정말 많이 알 수 있었다. (issue, wiki, project Backlog등)
  • 처음으로 사람들과 협업을 하여 프로젝트를 경험해 봤던 자체가 좋았다.
  • swiper 와 Javascript 기능(event,유틸함수,함수형 프로그래밍)들을 많이 써본 경험이 늘어나서 좋았다.

🙋‍♂️ 아쉬웠던점

HTML&CSS 을 많이 못해본 점

첫 시작은 한 페이지 별로 마크업 구조를 쪼개면서 파트를 맡았다.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먼저 앞서나간 팀원들이 다른 페이지 작업을 먼저 시작하다보니 늦춰진 나로써는 자연스럽게 마크업이 끝난 페이지들 순으로 Javascript 부분들을 맡게되어서 아쉬웠다.

코드리뷰 부족 및 소통부족

각자 맡은 역할에서는 정말 최선을 다해줬다. 하지만 너무 각자 할일을 한 나머지 서로에게 상세한 리뷰를 해주지는 못한것 같다. 또한 소통이 너무나도 부족하였다. 촉박한 일정탓에 일정에 있던 코드리뷰를 갖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왜 이 코드를 채택하고 작성하였는지 서로 희의하고 피드백을 갖는 시간들이 없어서 너무나도 아쉬웠고 개인적으로 협업 하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완벽하게 구현하지 못한 JS기능

이론만 조금 안다는 상태에서 어떠한 기능을 구현한다는건 정말 어렵다 라는 것을 느꼈다. 페이지에 파워 향상을 위해 유틸함수를 많이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오히려 유틸함수를 사용하면서 코드를 짜려보니깐 시간이 매우 오래걸렸다.

📌 개선하고싶은점

협업을 할 때 파일위치 통일화

작업을 하다보니 폴더들이 많이 생겼다. CSS,IMG,JS 파일들을 어디에 놓을지 서로 정하지 않아서 merge후에 경로들이 많이 꼬여서 경로를 바꿔주는 작업들이 정말 많았다. 이런 작업들도 컨벤션을 정할때 꼭 정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초안 꼼꼼하게 짜기

마크업을 하기 전, 어떠한 기능이 들어갈지를 고려하면서 만들어 나가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시멘틱한 마크업을 작성했는지 다시 한번 고려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컨벤션을 지키자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전 컨벤션을 꼼꼼하게 정하고, 팀원들끼리 하룻동안 무엇을 했는지 코드리뷰를 상세하게 갖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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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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