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주행과 레이더 센서의 이해 - 자율 주행 시장 동향

문영제·2022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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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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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교원: LG 이노텍 연구위원 김경석 씨

자율주행 시장 동향

미래 모빌리티 메가 트랜드 : CASE
C : Connectivity , A : Autonomous , S : Shared , E : Electrification
여기서 서비스 관점인 S를 제외하고 ACE라고도 불림
Autonomous Driving : 운전자 개입 없는 자율 주행 고도화
Connectivity : 고도화된 연결형 자율주행 -> 안전 및 교통관리 효과성 극대화
Electrification : 높은 에너지 효율성 기반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 확보

자율 주행 고도화

0단계 : 수동 운전
1단계 : 주행 보조로 발을 떼고 속도 제어만
2단계 : 부분적 자율주행 손도 떼고 운전 가능(1996년)
3단계 : 조건적 자율주행 (그러나 항시 주변 상황을 주시해야함)(2022년)
4단계 : 고도 자율주행 (유사시에만 통제)
5단계 : 안전 자율주행 (mind off까지 가능)

자율주행 자동차는 음주운전과 같은 문제들을 감소 시킬 수는 있지만, 윤리적 문제, 책임 소재의 문제가 아직 남아있음. 그래도 35년이 되면 판매 차량 중 25% 정도가 자율주행 차량일 것으로 예상.

자율주행 센서

Camera, Radar, LiDAR가 핵심기술

주행 단계가 높아질수록 센서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고 Pod 기술로까지 발전중
센서 Pod : 모든 센서의 일체형 모듈
아직까지 Camera, Rarar, LiDAR 모두 발전이 필요함
레이더가 극도로 발전하면 라이다를 대체할 수 있어 레이더의 수율이 중요하다!

레벨 3까지는 센서의 수로 증가 시켰지만, 레벨 4부터는 양보다는 질을 향상 시키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음.

자율주행 센서별 비교

Radar : 장거리, 속도 빠름, 악천후와 저조도에서 매우 우수, 소비전력에서도 우수
카메라 : 해상도에서 우위, 색상, 공간, 가격면에서 우수함
LiDAR : 사물의 형상과 공간, 해상도에서 매우 우수
각자의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하나로 모든 것을 대체할 수는 없다.

자율주행 센서 채용대수

자율주행 플랫폼 동향

Zoox : 자율주행 레벨 5 형태의 택시
Waymo : 레벨 3~4 (군집주행) 형태의 물류 중심
Cruise : 레벨 4~5 형태의 택시
자율주행 강자인 테슬라, 엔비디아, 모빌아이 모두 방향성이 매우 상이함
테슬라 : 딥러닝, 카메라 만으로 승부
엔비디아 : 칩셋의 성능 강화
모빌아이 : 차량 별로 다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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