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의 쓸모 보통 사람들도 이해하는 새로운 미래의 언어
한화택 저 | 더퀘스트 | 2022년 05월 21일
출처: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590169
미적분의 쓸모는
이 책은 말 그대로 학교에서 배우는 미적분이 실제로 어떤 곳에서 사용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이나 의학, 주식 등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미적분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려준다. 또한 복잡한 수식보다는 개념적인 설명으로 나처럼 수학에 약한 사람들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쓰였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처음 이 책을 고를 때 읽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릴 줄 알았다. 왜냐면 나는 수학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나는 학창 시절에 수학을 좋아하지 않았었고 성적도 좋지 않았다. 그 당시에는 실생활에 쓸모도 없어 보이고 없어 머리가 아프기만 한 아프기만 한 수학이 싫었었는데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며 수학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알게 되었다. 이후 조금씩 수학 공부를 시도하다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우리 생활 속에 수학이 아주 많이 녹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수학 공부의 중요성을 좀 더 알게 되었고 흥미도 좀 더 생기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이 책은 내 생각처럼 어려운 책도 아니었고 페이지도 많지 않은 책이라서 2일 정도 만에 다 읽은 것 같다. 만약 나처럼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이 책을 읽기 망설인다면 그냥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흥미로운 내용도 많을 것이다.
PS. 찾아보니 이 책은 수학의 쓸모라는 책의 후속작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수학의 쓸모도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