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프로젝트 시작! 6.10
혼자서 개발을 진행한 경험은 있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과 같이 협업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것은 처음이다.
따라서 단순히 개발 능력뿐만아니라 협업을 위한 능력 또한 필요하다
팀원들과 협업을 위한 약속을 정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작업 분배도 하고
모두 처음 경험해 보는 것들이라 재미있는 경험이였지만 한편으로는 부족한 React 실력에
팀원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Atomic 구조
컴포넌트를 만들 때 Atomic 구조를 사용하기로 팀원들과 협의했다. 아주 작은 Atomic 단위에서 Atomic이 모여 있는 molecules 단위, 그리고 molecules 단위가 모여 있는 Organisms, 또 Organisms이 모여있는 templates, templates가 모여 있는 Pages...
어떤 기준으로 컴포넌트를 나눌지 고민도 많이 되고 사용 방법도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더 학습이 필요하다
Gitflow
main 브랜치에서 develop 브랜치를 만들고 feature 단위로 작업을 나누어서 feature 브랜치를 생성하고 각자 작업한다. 그리고 그 작업사항을 Pull Request로 main 브랜치로 보내고, 팀원들의 코드리뷰를 거친 다음 main에 merge 한다.
그냥 main 브랜치만 사용했던 나에게는 매우 복잡해보이는 방법으로 보였지만, 생각해보면 브랜치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떠오르기 때문에 이렇게 작업 단위를 서로 나누어서 개발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보였다.
오늘 뭐 했니
✅ 우선 Atmoic 구조를 최대한 적용시켜보기 위해서 Home 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atoms, molecules, organisim, template을 생성했다. 역시나 컴포넌트 이름을 작성하는게 가장 어려웠던 일이였고... 이게 atoms으로 만드는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 feature 브랜치를 하나 생성해서 기본적인 컴포넌트 구조를 만들고 push 했다. 이 때 조금 문제가 있었는데, Git을 GUI로 사용해보기 위해서 sourcetree를 사용해서 clone 했는데, VScode 터미널에서 push를 하려고 하니 에러가 발생했다. 에러라기 보다는 멈췄다고 봐야할 것 같다. TSTP??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적어둘껄... 그래도 sourcetree로 push는 성공했다.
❓고맙게도 팀원분들이 API 모듈과 디자인 작업을 브랜치를 만들어서 push 해주셨는데, 그것들을 사용하기 위해서 내 브랜치로 merge 하면 branch가 꼬일거 같아서... 아직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 그냥 코드, 파일을 복사 붙여넣기로 내 프로젝트에 넣어 두고 진행하면 되는 것인지... 아직 모르겠다 팀원들에게 물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