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푸는 것 자체가 재밌어서 계속 코딩 테스트 문제를 하나씩 풀긴 했는데 요즘들어 의문이 계속 들고 있다.

예를 들어 코드 테스트 이제 그만하고 "자료 구조"라는 걸 배워보라면서 추천받은 강의의 이름이 "Data Structure"가 아니라 "Algorithm"이었다.
대체 왜? 라는 의문이 생겼기 때문에 한번 찾아보았다.

나의 의문
찾아보고 정리한 것
참조한 페이지

나의 의문

1. 코딩 테스트는 왜 하는 걸까?
2. CS와 코딩 테스트의 상관관계?
3. 실제로 의미있는 것인가?

찾아보고 정리한 것

효율의 관점
기업체가 크고 이름이 있을 수록 지원자가 많아지고, 그것을 1차적으로 걸러내기 위한 방법으로 코드 테스트를 한다.
즉, 높은 수준의 사람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최저치를 설정하고 걸러내는 것이다.

CS와 사고력
알고리즘, 자료구조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파악한다.

그렇다면 코드 테스트는 합격할 정도면 되는걸까?

처음 검색해서 들어간 글에 또다른 링크가 있어서 들어가봤다.

화이트보드 코딩 인터뷰
코딩 테스트가 온라인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솎아내는 것이라면 화이트보드 인터뷰는 반대로 현실에서 만나서 좀더 수고스럽게 사람을 걸러내는 과정인 것같다.
작성자의 말에 따르면 논리적으로 오류가 없는 코드를 "완성"하고 처음에 당장 완성 못해도 "유도"를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는지, 그외 여러가지를 통해서 사람을 평가하는 방법인것같다.

결국 코딩 테스드는 화이트보드 코딩 인터뷰든 회사가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에 도달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라는 것이다.

참조한 페이지

코딩테스트가 왜 중요한가요?

[개발문화] 왜 화이트보드 코딩 인터뷰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