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의 분류는 개념적으로 이해해야한다.
이전에는 100mbps~1000mbps 로 설명이 되어왔다. 그러나 우리가 쓰는 데이터송신속도만 하더라도3Gbps~10Gbps(1000mbps)를 사용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더이상 속도나 반경의 크기로 분류하기 어려워졌다.
하나의 논리적 주소인 IP를 기반으로 여러개의 물리적 주소인 MAC주소로 구별하는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 쿠팡에서 아이폰14Pro를 주문했다. 그러려면 판매자는 구매자의 위치를 알아야한다. 위치는 즉, 주소지를 말한다. 마찬가지로 네트워크상에서 내 컴퓨터까지 데이터를 전달해주기 위해 필요한 주소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IP이다.
나는 앞서 쿠팡에서 아이폰14Pro를 주문했다. 애플공장에서 아이폰14Pro가 나올 때 받는 고유번호이고 물리적 주소를 MAC주소 라고 한다.
IP주소는 논리적주소라고 하며 변할 수 있다. 그러나 MAC주소는 물리적 주소로 변하지 않는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어비스라는 회사가 있다.(출저는 맨 아래)
ip주소(4세대)가 부족한 상황이라 한 아이피주소를 가지고 4명의 사원이 나누어 사용해야하는 상황이다. 사원들 마다 아이피가 필요하다. 여기서 NAT기술로 하나의 IP주소를 기반으로 4대의 컴퓨터에 가상의 IP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때 이 가상의 IP주소는 컴퓨터가 가진 고유주소인 MAC주소로 구분한다.
이 그림에서 회색테두리의 영역이 LAN이라고 할 수 있다.
도시와 도시의 통신망이라고 할 수 있고 2개 이상의 LAN이 연결되어 구성되어있다. LAN과 LAN을 이어주는 것이다.
예를들어 서울 NIKE매장을 가서 내가 갖고싶었던 에어맥스를 사려고 하는데 없다..!!이때 매장직원은 대전 NIKE매장에 에어맥스가 있는지 확인한다. 다행히 나는 서울에서 대전에있는 에어맥스를 살 수 있게되었다!
이것이 MAN네트워크이다.
광역통신망이다. 국가와 국가가 통신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터넷이다. 인터넷으로 통신한다는 것은 국가와 국가가 통신하는 통신망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WAN이다.
▽이 분 정말 설명 잘해주신당 널리널리~~ 😄
영상외 추가로 설명한다면,
LAN은 MAC에 기초해 작동하는 물리적주소이고
WAN은 논리로 구분되는(sw,2계층) 논리적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