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심화 프로젝트 회고

셔닝🧸·2025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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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삼성전자냐 VS 에어비앤비냐 그것이 문제로다... 고심 끝에 선정한 주제는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로 주제를 선정하고 싶었던 이유는 아래와 같았다!

☝🏻 리디의 서재에서 진행했던 문제와 다른 상하위의 격차 차이에 대한 문제 해결에 대해 다루면서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하며 배우고 싶었다.
✌🏻 숙박 플랫폼에 관련한 산업군에 대한 흥미가 있었다. 특히 지역별 전략, 우수 숙소 발굴, 정책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플로우가 굉장히 재미있을 것으로 판단되었고 재미가 있을 때 즐기면서 프로젝
트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전에는 프로젝트 흐름에 대한 감이 안 잡혀서 시간이 지체된다고 느꼈던 것에 반해 이번에는 일정 
자체는 오히려 빠르게 잡아서 진행했던 것 같다. 다만 데이터가 읽기 어려워서 팀원들끼리 어떤 기준
을 정하거나 제거할 데이터를 얘기할 때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그러나 그만큼 많은 논의를 했고 
이 과정에서 의견 조율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한 팀 안에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해 팀원들은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통일된 관점과 의견을 도출해내야 효율적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는 것 또한 배웠다.

기초 프로젝트 때는 오히려 아무것도 몰라서 하나하나 모든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어도 만족감이
더 컸던 것 같은데 이번 심화 프로젝트에서는 만족감보다 아쉬움이 조금 더 크게 남았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나보다. 이렇게 진행하는 게 맞는지 데이터 처리나 기준을 이렇게 정하는 게 
맞는지 모든 과정에서 의문이 들었다. 그래도 튜터님께 매일 피드백을 받으며 하나하나 기준을 정할 
수 있었고 흐름이 한 번 잡히자 막판에 순조롭게 진행될 때 그 동안의 시간들이 보상 받는 기분이었
다.🍀

팀장도 처음인데 프로젝트를 이끌게 된 기분이라 처음엔 부담감과 함께 걱정이 먼저 들었는데 팀원들
이 다들 긍정적이고 열정적이라 나도 덩달아 열이 올라서 열정을 불태워 완전히 프로젝트에 몰입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튜터님 피드백처럼 더 나아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고민하고 여러 방면으로 
깊이 생각해 최적화 된 방안을 찾아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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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하겠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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