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업로드 과정은 회사 또는 보완,성능의 중요도에 따라 전체적인 구조는 완전히 다를 수 있다.
- 브라우저에서 사용자가 업로드할 이미지 파일을 선택한다.
- 브라우저에서 선택된 파일을 변수에 저장한다.
-> 변수에 담긴 내용을파일 객체
라고 하며 파일 사이즈 등 파일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제 브라우저에서는 파일 객체를 백엔드 서버에 업로드 요청을 한다.
-> 이를 위해 백엔드 서버에서는 파일 업로드를 하는 API를 제작해 놓아야 한다.- 백엔드 서버에서는 API를 통해 받은 파일을 DB에 저장 시
BLOB
타입으로 저장하게 된다.
-> 하지만 파일은 큰 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모든 파일을 DB에 저장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그래서 이미지 파일을 저장하기 위해 Storage service를 이용한다.
Storage service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회사들로는AWS, GCP, Azure
가 있고, 이걸 Cloud Provider라고 한다.
나는 프론트 공부를 할 때는 AWS를 사용했는데, 백엔드에선 GCP를 사용한다.
1차적인 과정
1. 브라우저에서 파일 첨부 후 파일 업로드 API를 요청하면 Storage에 파일을 저장한다.
2. Storage에서는 파일을 저장한 결과로 사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주소를 반환한다.
3. 백엔드에서는 반환된 주소를 브라우저로 보내주게 된다.2차적인 과정 : 게시글의 내용과 함께 파일 URL주소를 DB에 저장하는 과정이 필요
1. 브라우저에서 게시글을 작성하게되면 title, content, 업로드한 파일의 URL를 포함해서 게시물 등록 API를 요청한다.
2. 요청된 API를 통해 DB에 저장이 되며 테이블구조에 따라 게시글 테이블에 함께 저장되거나
이미지는 이미지테이블에 따로 저장되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참고
화면에 이미지가 보여지는 프로세스
- 브라우저에 주소를 입력하고 접속하면 프론트 서버에서는 html, css, js를 보내준다.
- 브라우저에서는 html를 코드를 실행시켜 화면에 그려주게 된다.
이때 이미지 주소를 담고있는 img태그는 단순 문자열로 되어있으며 실제로 실행되는 것은
브라우저에 화면이 그려지고 나서 이미지 주소에 2차적으로 재요청을 하게 된다.- 재요청을 통해
사진 저장소(storage 등)
에서 사진을 다운받은 후 화면에 나타나기 때문에
사진이 화면에 보여지는 과정은 다른 요소들보다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