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CEAN YOUNG] 2기 합격 및 발대식 후기

yujin37·2023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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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CEA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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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션 영이란?


데보션 영이란 데보션에서 대학생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테크 인플루언서를 말한다.
그래서 개발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테크 행사도 참여하고 기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지원과 합격 과정??

🧐활동 지원계기

개발과 관련한 활동들은 대부분 동아리나 개발 세미나 행사들로 많이 이루어진다. 대외활동으로서 보이는 활동들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이 활동은 SK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꾸며나가며 나아가 개발과제까지 테크적인 측면에서 홍보, 그리고 개발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1기 활동과 공고내용, 그리고 모집 사이트를 살펴보면서 지원서를 작성했다.

😲합격


합격 문자는 1기 합격 문자 시간보다 조금 늦게 왔다. 선정되었다는 내용을 보자마자 굉장히 기뻤다. 생각보다 지원서를 잘 못썼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디스코드와 오픈채팅방에 초대받았다. 그리고 디스코드 방에서 자기 소개 글을 간단히 올리는데 굉장히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했다.

발대식 당일!🔎

SKT 타워에서의 발대식


발대식은 SK T타워에서 이루어졌다. 을지로입구역에 있었는데 처음 가는 길이라 낯설기도 했고 예상시간보다 늦게 도착하게 되어서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 사진만 찍었다. 나중에라도 못찍은게 아쉽긴 하다 ㅎㅎ

지하에서 출입증을 받고나서 19층에 있는 행사장으로 갔다. 이번에는 후드티랑 노트북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받았다. 그리고 간식으로는 간단한 과일컵과 커피가 있었다.

데보션 전문가의 환영사, 활동 소개와 계획을 간단히 소개했다. 공고문으로 볼 때는 겉에 보이는 내용만 알고 있었는데 데보션의 생겨나게 된 과정과 영으로의 확장을 보니 굉장히 흥미로웠다. 그리고 데보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데보션 영에 대한 기대와 함께 호기심도 생겨났다.

이후에는 자기 소개를 진행했다. 지난 1기때는 늦게 제출한 순이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진행하였다.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몰라서 스펙(?) 위주로 정리했었는데 너무 전형적으로만 만들고 말로 설명을 너무 못해서 아쉬웠다. 재밌으면서 뛰어난 자기소개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자기소개를 각자 하고나서 랜덤 팀뽑기를 진행하였다.

뒷풀이

이후에는 바로 치킨집을 가서 바로 팀별로 앉아서 같이 먹으면서 조금씩 알아갔다. 한분은 발대식만 하고 가서 총 3명이서 뒷풀이를 했다. 그리고 옆테이블과도 조금 얘기하고.... 그랬다. 이렇게 하는게 오랜만이라 정말 재밌었다.

간단한 후기

발대식을 참석해서 들으면서 데보션 영에 대한 정기세미나와 주차별 개인, 조별 활동, 그리고 방학때 진행할 활동까지 여러 활동들이 예정되어 있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부 활동 중 조별로 활동하는 것이 처음이기도 해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되었다.
여러 활동을 통해 나의 성장과 함께 데보션 영을 만들어나가게 되어 나중에 이 활동이 어떻게 만들어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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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싶은 것이 많은 사람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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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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