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개월간의 국비과정이 끝난지도 벌써 2주가 훌쩍 넘었다. 과정을 시작할 당시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수료날이 생각보다 빠르게 와버려서 당황스럽다.뭔가 남은것은 많은데 내 머릿속에 들어찬 개념들은 그렇게 단단하지 못한 것 같다는 이 찝찝함....그래서 다시 재정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