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tocol

protocl은 특정 역할을 하기 위한 메서드, 프로퍼티, 기타 요구사항 등을 정의한다. 프로토콜은 정의를 하고 제시만 할 뿐, 스스로 기능을 구현하지는 않는다. 클래스(구조체, 열거형)에서 채택하여서 메서드를 구현해 줘야 한다.

쉽게 말해서 서로간의 '약속'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 protocol 정의

protocol 프로토콜명 {
프로터피명
메서드 선언 // 메서드는 선언만!

protocol 프로토콜명: 다른 프로토콜, 다른 프로토콜2 {
// 프로토콜은 다중 채택도 가능
}

❗️ protocol은 정의만 하는 것이다! 또한 프로토콜을 채택하면 준수(구현)을 해 주어야 한다. 구현은 클래스나 구조체, 열거형에서!!!

👉 delegate

대리자,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 쉽게 말해서 어떠한 일이 있을 때, delegate한테 대신 일을 도와 달라고 하면 하나의 객체가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처리해야 할 일 중 일부를 다른 객체에서 넘기는 것이다. delegate는 프로토콜로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delegate를 사용하려면 프로토콜을 먼저 알아야 한다.

👀 내가 자기소개 앱의 delegate를 예시로 들어 설명해 보기

내가 만들었던 자기소개 앱에서는 로딩이 걸렸을 때,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의 로딩바를 표시해 주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이 기능의 함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1. 로딩이 완료되었을 때의 함수
2. 로딩 중인 함수
3. 로딩에 실패한 함수

이 세 가지를 구현해 주어야 하고, 나는 이것을 delegate를 사용해서 구현해 보았다.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 위해 import를 해 준다.
나는 impoort Webkit을 해 주었다.
또, WKNavagationDelegate 프로토콜을 선언해 주었다.

이 프로토콜은 탐색 변경을 수락하거나 거부하고, 탐색 요청의 진행 상황을 추적하는 방법이라 적혀 있다.

이 세 개의 함수를 사용하였다.

❗️ 만약 프로토콜에 정의되어져 있는 함수 중에 required 표시가 되어 있는 함수는 무조건 정의를 해 주어야 하는 함수다.

위의 사진처럼 required 함수가 붙어 있지 않거나, optional이 앞에 선언되어 있으면 필요에 따라 사용하면 되는 함수.

delegate를 사용할 때는 꼭!!! 클래스에서 내가 선언한 웹뷰에게 자신(클래스)이 델리게이트라는 것을 선언하는 것을 잊지 말아주자. 이 과정이 없다면 델리게이트는 실행되지 않는다.

그리고 세 개의 함수들은 WKNavigationDelegate 안에 정의되어 있는 함수이다. 이 동작을 '대신'해 줄 함수를 불러와서 그 함수 안에 하고자 하는 일을 '구현'만 해 주면 된다. 이 기능이 바로 델리게이트!

이렇게 되면 내가 원하는 대로 웹 로딩 상황에 따라 로딩바가 움직이고, 사라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