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우는 분야의 강의를 들으면서 사람들이 많이 되묻는 점이다.
내경우는 git강의와 통계, 생성 모델을 배울 때 마찬가지로 되묻게 되었고 주변에서 많이 들었는데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생각했다.(실제로 배울 필요가 없는 부분은 제외한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이론 학습에 대한 회의를 드러내고 자세한 이유를 설명을 해보면 아래와 같다.
이런 생각의 종점은 "이론은 필요 없다." 이다. 저기에 추가를 하면 "이론은 굳이 필요가 없다."가 되고 여러 말이 붙을 수도 있지만 첫 문장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해서 이런 경우 좀 더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질문 내용보다 중요한 건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저도 강의를 들을 때, 이걸 배워서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 예시가 명확하지 않으면 학습하는데 집중이 잘 안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