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같이 알아가고 공부하려고 한 것.
목업이나 문서를 통해서 서로 작업에 대해 이해하려고 한 점
github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작업의 사이클을 만든 점
목업이나 문서로 대화하는데 문서가 탄탄하지 못해서 서로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함.
쓴소리를 하지 못해서 팀원들이 실제로 코딩을 해보기 보다는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만 봄
혼자하는 작업처럼 행동함
ex)
가시화 자료를 활용해서 눈에 보이는 작업물의 방향을 그리는 것
작업물의 방향을 정함과 동시에 작업계획을 확실하게 세우는 것
(언제까지 페이지작업을 마무리할지 기한을 정하자)
팀원들을 마냥 기다려주기보다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
팀작업임을 명심할 것
이번 WIL은 금요일에 쓰지못하고 이렇게 주말동안 미뤘다가 쓰게 되었다. 그럴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내 생각들이 정리가 되지 못한 탓도 있다. 팀장이 되면서 내 작업물에 오롯이 집중을 못했다. 팀원들에게 도움을 주려다가 내 계획대로 작업을 못했고 많이 버벅인 것 같다. kpt를 쓰면서 회고해보니 이번주의 내가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은 들지만 더 나은 개발자가 되려면 최선을 넘어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