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준비할 때 명심해야 하는 원칙 5가지 - 이론편

딩코딩코·2021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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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를 쓸 때, 명심해야 하는 원칙들이 있습니다. 이 원칙을 지킨채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신다면, 좀 더 좋은 포트폴리오가 나올 겁니다.

01. 🔖 포트폴리오는 부록이다!

포트폴리오는 플러스 요소일 뿐입니다. 즉, 포트폴리오는 면접관들이 여러분을 더 알고 싶다거나 할 때 보는 것입니다. 이걸 전부 본다고 생각하지마세요. 포트폴리오가 완벽하다고 여러분의 합격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기술적인 자질이 중요합니다. 외면적으로 아무리 꾸며봤자 내재적으로 기술에 대해 깊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포트폴리오에 쏟지 않았으면 합니다. 최종적으로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기술면접입니다.

02. 🚀 포트폴리오는 유도제다!

포트폴리오는 질문의 유도제입니다. 자신있는 분야로 유도해야 합니다.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가장 빠르게 나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의 이력의 장점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 장점을 면접관에게 잘 드러내면 면접이 훨씬 쉬워집니다. 포트폴리오에서 꽂힌 포인트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그에 대해서 준비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을 어필하면서, 면접의 방향성까지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 포트폴리오는 서비스다!

최대한 친절하고 자세하게 서술하세요. 소스코드를 올려놓거나, 깃허브 주소를 쌩으로 올려놓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 프로젝트를 의미있게 생각하는지, 어떤 부분에서 고통을 겪었는지에 대해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깃허브를 제출할 것이라면 최소한 README 는 있어야 합니다. 면접관들은 여러분들의 코드 하나하나를 까볼만큼 여유가 많지 않습니다. 무조건 상세하게, 어떤 부분에서 의미가 있었는지 작성해주세요.

04. 📝 포트폴리오는 이야기다!

스토리를 녹여내야 합니다. 포트폴리오에는 단지 자기가 어떤 기술을 사용해서 무엇을 구현하였는지만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토리를 녹여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드러내세요. 자신이 어떤 것에 중점을 주고 있는지를 은연 중에 드러내야 합니다. 개발자로서의 역량이 있다는 것을 슬며시 드러내는 소재들을 많이 작성해주세요. 자소서에 쓸만한 소재들을 포트폴리오에 드러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의 장점들을 스토리와 함께 드러내주세요.

05. 🤼‍ 포트폴리오는 피드백이 생명이다!

피드백을 받아봐야 합니다. 작성이 완료되었다면, 주변 개발관련 커리어를 지닌 분들께 반드시 피드백을 요청하세요. 여러분이 보지 못했던 문제점들이나, 강조하고자 했으나 그다지 임팩트 없이 작성된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되도록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받고 개선해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좋은 것은, 그 분들께 모의 면접을 요청하세요. 포트폴리오에 담긴 내용들을 대상으로 질문이 마구잡이로 들어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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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딩을 뒤집다. 딩코딩코입니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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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7일

감사합니다~ 포트폴리오 만드는데 참고하겠습니다 :)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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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7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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