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es education effects on economy?

Does education effects on economy? (Tableau Public)

1. 주제 정하기

: 이번 Makeover Monday의 Source은 UN Human Development Index 였다.

여기서 UN Human Development Index(인간 개발 지수)란

유엔개발계획(UNDP)이 발표하는 인간개발보고서(HDR) 중의 인간의 삶과 관련된 지표 중 한 항목이다.
(출처: 위키백과)

그리하여 주어진 Dataset 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이 있었다.

여기서 내가 주목한 측정값은

‘Expected Years of Schooling’과

‘Gross National Income per Capita’이다.

이 두 개의 지표를 가지고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와 같은 다른 나라들이 전체적으로 GNI가 높은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2. Data 탐색 및 EDA

Expected Years of Schooling은
대체적으로 학업이 시작하고 끝나는 기간이 어느정도인지 측정하는 지표이고
SUM으로 배치했을때는 연도별로 더한 값이 나왔기 때문에
AVG로 변경하여 진행하였다.

Gross National Income per Capita는
1인당 국민 총소득을 의미한다.
이로써 경제 지표가 어느정도인지 대략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직접 대륙별, 대륙 내에서의 지역별로 그룹을 나누어
그 중 교육열이 비교적으로 강하다고 알려진
아시아에 해당하는 국가들만 비교하기로 했다.

이렇게 직접 세부적으로 그룹핑하였다;;

3. Sheet 제작

일단 전체 국가들을 올려놓은 뒤 Asia에 해당하는 지역인
Central, Middle-east, North-east, South, South-east Asia로 분류하였고

Country(Group)을 색상 마크에 올려놓음으로써

해당 국가들이 어느 아시아 지역에 속하는지 볼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막대그래프만으로는 Year를 정확히 나타내기 힘들었기 때문에

가시성을 위해 header를 없애고

AVG(Expected Years Schooling) 측정값을 레이블에 넣어

가운데 정렬해주어 연도수를 표시해주었다.

이로써 전체 아시아 국가들의 Expected Years Schooling이

얼마나되는지 알아보았다.

GNI Per Capita 시트 역시 위와 동일한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4. Dashboard 제작 및 Insight

이번 대시보드는 인사이트를 중점적으로 보여주기위해 내 생각에 주제 전달에 필요하다고 생각한 정보들만 간단하게 보여주도록 제작해보았다.

역시 교육열이 높은(학교에서 보내는 기간이 긴) 나라들이 대체적으로 GNI도 높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우리나라를 예로 들어 아시아에서도 교육열이 가장 높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과연 학생들의 시간과 나라의 경제 중 어느것이 더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