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사회과학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었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공평한 분배가 효율적 배분 못지 않게 중요한 문제로 등장하게 되었다.
다만, 공평성의 문제는 가치판단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객관적인 논의가 불가능하다는 어려움이 있다. 무엇이 공평한지 정의하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경제적 복지의 수준은 객관적인 측정이 어렵기 때문에, 소득의 분배상태를 보고 경제적 복지의 분배상태를 소득분배상태로 간접적으로 평가한다.
가장 못사는 40%의 사람들이 차지하는 소득의 비율을 가장 잘사는 20%의 사람들이 차지하는 소득의 비율로 나누어 구해지는 값이다.
작을수록 더욱 불평한 분배를 의미한다.
공평성은 여러 가지 측면을 모두 감안해 정의해야 하는 복합적 개념이다.
평등성의 개념으로 바꾸어 표현해도 균등 분배 이상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어 정의하기 어렵다.
불평등도지수는 현실의 분배상태가 균등한 분배상태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객관적인 수치로 나타내 주는 지표이다. 균등성이 평등성을 의미 한다는 전제하에서 현실의 분배상태를 측정한다.
로렌츠곡선은 가장 가난한 몇 퍼센트의 사람들이 전체 소득 중 몇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점들을 이어 만든 곡선이다.

소득분배가 불평등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 중 하나로, 대각선과 로렌츠 곡선 사이의 초승달 모양의 넓이를 대각선 아래 삼각형의 넓이로 나눈 것과 그 값이 같다.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가지며, 그 값이 클수록 더욱 불평등한 분배상태
소득분배가 완전평등한 경우가 0, 완전불평등한 경우가 1
분배의 불평등이 가져오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의식주마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빈곤한 사람들이 많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
빈곤이란 인간이 인간다운 생활을 하기에 충분한 소득을 얻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빈곤한 사람을 어떻게 정의해아할까? 최저한의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소득을 계산한다음, 소득이 이보다 더 낮은 사람을 빈곤한 사람으로 규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빈곤선은 빈곤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는 소득수준이다.
빈곤선이 구체적으로 어느 수준인지 알아내기 위해 현실에서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최저생계비를 구한다.
그 사회에 존재하는 빈곤한 사람의 수를 전체 인구로 나눈 비율로 빈곤의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얼마나 더 가난하고 덜 가난하고에 상관없이 빈곤한 사람을 모두 똑같이 취급한다는 단점)
누진성: 부유한 사람일수록 소득의 더 큰 비율을 세금으로 납부하게 되는 것
여러 가지 조세 중 누진적인 성격을 갖는 것은 소득세 등 극히 소수다.
부의 소득세제: 누진세제의 논리적 연장으로 아주 가난한 사람에게 음(-)의 세율을 적용하는 것(소득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