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 Modality

코르피·2022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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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ality

모달 방식은 화면을 전환하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네비게이터 방식이 있다.

네비게이터 방식과의 차이점

  • 모달방식은 현재의 흐름을 끊고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방식이고 네비게이터 방식은 화면이 전환되어 다른화면으로 넘어가도 값이 사라지지 않는다.
  • 네비게이터는 현재 화면에서 깊이를 늘려가는 방식
    • 설정 - 와이파이, 상위폴더 - 하위폴더

모달방식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정확한 이점이 있을 때 모달로 컨텐트를 표시한다.
    • 모달은 현재상황에서 벗어나게하는 장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콘텐츠나 장치에 영향을 주는 선택을 하거나 집중이 필요한 경우에만 모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심플하고 짧은 일에 모달을 적용하고 포커스를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안그래도 이전 화면을 가려서 집중이 흐트러지는데 모달내의 작업이 너무 복잡하면 사람들이 이전에 했던 작업을 추적하지 못할 수 있다.
  • 앱 내에서 앱처럼 느껴지는 모달을 만드는 것을 조심한다.
    • 모달 내에서 뷰의 계층을 표현하면 사람들이 어디까지 진행중이었는지 잊어버릴 수 있다.
    • 만약 꼭 포함되어야 하는 경우, 계층을 단일 경로로 제공하고 모달을 닫는 버튼을 다른 버튼으로 착각하지 않게 해야한다.
  • 몰입형 컨텐츠나 복잡한 작업에는 전체화면 모달을 쓰는 것이 좋다.
    • 디스플레이나 창을 채우는 모달은 방해가 별로 없기 때문에 비디오, 사진, 카메라 뷰를 잘 보여줄 수 있다.
    • 또한 사진을 편집하거나 마크업 같은 다단계 작업을 수행하기도 좋다.
  • 사람들에게 모달을 무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플랫폼 컨벤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예를들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를 쓰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네비게이션 바에서 버튼을 찾거나 아래로 스와이프 할 것을 생각한다.
    • 맥이나 TV 의 경우 메인 컨텐트 뷰 안에서 버튼을 찾는다.
  • 필요할 때, 모달을 닫기전에 사람들에게 데이터를 삭제할 것인지 확인을 받아서 손실방지를 돕는다.
    • 버튼을 누르던 아래로 내리는 제스처를 사용해서 닫던 사용자가 생성한 콘텐츠가 손실되는 경우, 상황을 설명하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
  • 모달의 작업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 사람들이 모달 뷰에 들어가면 똑바로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다.
    • 모달의 제목을 제공하거나 지침을 제공하는 추가 텍스트를 줘서 사람들이 앱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
  • 모달 위에 또다른 모달을 얹지 마라
    • 한 화면에 여러 모달이 나오면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한다. 직전의 컨텍스트 말고도 더 기억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 경고가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른 것들 위에 있을 수 있지만 같은 시각에 두개 이상의 경고를 받는것은 굉장히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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