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DAR와 RADAR는 모두 전자파를 이용하여 주변 환경의 거리와 위치를 측정하는 원격 감지 기술이지만, 사용하는 **매체(파동의 종류)**가 근본적으로 달라 상반된 장단점과 특성을 가집니다.
| 구분 | LiDAR (라이다) | RADAR (레이더) |
|---|---|---|
| 사용 매체 | 레이저 펄스(Light) (근적외선, 가시광선 등 짧은 파장) | 전파(Radio Wave) (마이크로파 대역의 긴 파장) |
| 측정 원리 | 레이저를 발사하여 물체에 맞고 되돌아오는 시간(Time-of-Flight, ToF)을 측정. | 전파를 발사하여 물체에 맞고 되돌아오는 시간 및 도플러 효과를 측정. |
| 주요 데이터 | 3차원 포인트 클라우드 (물체의 형태, 거리, 높낮이) | 거리, 속도 (물체의 존재 유무, 이동 속도) |
사용하는 파장의 길이 차이로 인해 정밀도와 환경 저항성에서 극명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 구분 | LiDAR (라이다) | RADAR (레이더) |
|---|---|---|
| 정밀도 | 매우 높음 (mm~cm 단위의 정밀도) (파장이 짧고 직진성이 강함) | 상대적으로 낮음 (m 단위의 해상도) |
| 해상도 | 압도적으로 높음 (3D 형태 인식에 탁월) | 낮음 (물체의 형상 파악이 어려움) |
| 악천후 저항성 | 취약함 (비, 눈, 안개 등에 레이저가 쉽게 흡수/산란됨) | 강함 (전파는 악천후 환경을 잘 투과함) |
| 감지 거리 | 중단거리 (일반적으로 200m 이내) | 장거리 (수백 m 이상 감지 가능) |
| 비용 | 고가 (복잡한 스캐닝 메커니즘과 고정밀 부품) | 상대적으로 저렴 (오래되었고 대량 생산됨) |
| 속도 측정 | 간접적, 보조적 | 매우 정확함 (도플러 효과 이용) |
두 기술은 상호 보완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LiDAR는 **'정밀한 3D 형태 인식'**에 강점을 가지며, RADAR는 **'악천후 환경에서의 안정적인 감지'**와 **'속도 측정'**에 강점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