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이프 백업 시대 (~1990s)
개요:
- 초기에는 주로 **물리 테이프 장치(DLT, LTO)**를 사용.
- 데이터베이스(DB) 서버에서 직접 백업 수행 → 오프라인 작업 필수
- 백업 윈도우(업무 외 시간에 백업) 필요
특징:
- 전체 백업(Full Backup) 위주
- 복구 속도 느림 (복구 시 전체 테이프 순차 탐색)
- 보관성 뛰어남 (오프사이트 백업에 적합)
2. 디스크 기반 백업 & 증분 백업 (~2000s)
개요:
- 디스크 가격 하락으로 디스크-투-디스크(D2D) 방식 등장
- 증분 백업(Incremental), 차등 백업(Differential) 방식 활성화
- 백업 소프트웨어 (Veritas, NetBackup, TSM 등)로 자동화
기술 특징:
- 스케줄 기반 백업 (예: 일일 증분 + 주간 전체)
- 백업 윈도우 감소 목적의 스냅샷/복사 기능 등장
- RTO (복구 시간) 단축, RPO는 여전히 시간 단위
3. 스냅샷 및 VSS 기반 백업 (~2010s)
개요:
- 스토리지 기술 발달로, 스냅샷(snapshot) 중심 백업 등장
- Microsoft VSS(Volume Shadow Copy Service) 연동 백업 일반화
기술 특징:
- 애플리케이션 정합성(Application-consistent) 백업 지원
- 복구 시점 다양화 (복구 옵션 증가)
- RPO/RTO 단축: 분 단위 백업 가능
4. 복제 및 DR 시스템 연계 (~2010s 중반)
개요:
- 백업과 DR(Disaster Recovery) 시스템 통합
- SAN/NAS 기반 복제(replication) 등장 (Sync/Async)
기술 특징:
- 복제 기반 백업: 실시간 또는 일정 주기 복제
- 멀티 사이트 DR 구조와 연계
- 백업은 보호 + 고가용성(HA) 수단으로 통합됨
5. CDP (Continuous Data Protection, 실시간 백업) (~2020s)
개요:
- 변경 발생 시점마다 데이터 복사: 일종의 저널링 방식
- 항상 백업, 즉 RPO = 0에 근접
기술 구성:
- 에이전트 기반 혹은 스토리지 기반 로그 추적
- DB 변경 이력을 로그 단위로 기록 및 보관
- 주로 고성능 스토리지와 연계, 스토리지 스냅샷 + CDP 로그 방식
대표 기술:
- Zerto, Veeam CDP, Commvault Live Sync, Dell PowerProtect
- 일부 DBMS 자체 기능: Oracle Flashback, SQL Server CDC(Change Data Capture)
장점:
- RPO/RTO 극소화 (수 초 ~ 0)
- 랜섬웨어, 사용자 실수 등에도 세밀한 시점 복구(Point-in-Time Recovery) 가능
6. 클라우드 및 BaaS(Backup-as-a-Service)
개요:
- AWS, Azure, GCP와 연계한 클라우드 백업
- 백업 시스템 자체를 관리하지 않고, 서비스형(BaaS) 이용
특징:
- 서버리스 백업 (에이전트리스 가능)
- S3, Blob Storage 등을 활용한 장기 보존/아카이빙
- 클라우드 DR, CDP, 스냅샷이 통합됨
기술사 관점 핵심 정리 (요약):
| 시기 | 주요 백업 기술 | RPO/RTO 수준 | 특징 |
|---|
| 1980~1990s | 테이프 백업 | 시간 ~ 일 단위 | 오프라인 백업, 느린 복구 |
| 2000s | 디스크 백업 + 증분 | 시간 단위 | 스케줄 기반, 자동화 |
| 2010s | 스냅샷/VSS/복제 | 분 단위 | 빠른 복구, 정합성 보장 |
| 2020s | CDP, 로그 추적 | 수초 ~ 0 | 실시간 보호, PIT 복구 |
| 현재 | 클라우드+BaaS | 다양 | 보안, 확장성, 자동화 강조 |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연계 주제
- 백업 전략: 3-2-1 규칙 (3 copies, 2 media, 1 off-site)
-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반 백업
- 랜섬웨어 대응 백업 (immutability, air-gap)
- 백업 암호화 및 키 관리
- 백업 자동 검증 (backup verif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