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개발은 model / view / controller 세 부분으로 나눠 개발한다.
유저들과 소통하는 단계
유저와 데이터를 연결해주는 다리역할
데이터를 관리하는 단계
오류발생을 관리하는 부분 : 개발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 부분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했다. 오류가 발생할 상황을 미리 계산하고 처리하는 부분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시스템이 마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계산기를 예로 들어본다.
1. 유저가 계산기에 '1+2='을 입력한다.
2. 입력된 값을 Controller가 받아서 View에 '1+2='라는 화면을 출력하도록 명령한다.
3. View는 '1+2='라는 화면을 만들어 출력한다.
4. Controller는 Model에 '1+2'의 결과를 알아내도록 명령한다.
5. Model은 더하기 기능을 구현해 놓은 로직을 이용해 '1+2'의 결과값이 3이라는 것을 Controller에게 전달한다.
6. Controller는 전달받은 3값을 출력하도록 View에게 명령한다.
7. View는 출력화면을 만들고 전달받은 3을 대입해 '1+2=3'이라는 화면을 출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