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각작 서비스 바로가기
⏰ https://www.mogakjak.com/
런칭까지의 과정 요약은 여기서 ! 👉 [모각작-런칭까지의-최종-기록]
앞선 1~2주차를 통해 어느정도 서비스의 틀을 만들었다면,
3~7주차는 그 안을 견고하게 채우는 시간이었다!
사실상 8주차는 서비스 전시, 9주차는 서비스 발표여서 7주차까지 개발을 거의 완료해야 했다. 7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막연하던 아이디어가 웹 서비스로 따-란✨ 하고 나왔다는 게 아직도 신기하다!!
모두 우리 몰딥브 팀원들 (수빈, 지우, 민주, 나은, 수민, 은진, 준혁) 덕분입니다!! 고마워욧~~🫶
<목차>
0. Intro, 우리가 처음 상상했던 '모각작' (초기 MVP)
1. 3~4주차, 시험 기간을 활용한 리서치 (가설 검증)
2. 5~6주차, UT 데이터가 가리킨 개선사항 (사용성 개선)
3. 7주차, 리서치 기반의 구조 개선 & QA
4. Outro..
모든 검증이 시작되기 전, 우리가 책상 위에서 설계했던 초기 모델은 다음과 같았다.
기존 서비스(열품타, 디스코드 등)의 실시간 랭킹이나 채팅, 음성 등은 사용자에게 불필요한 경쟁심과 피로도를 유발한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우리는 경쟁이나 직접적인 소통 없이 "서로 공부하는 모습(타이머)만 공유하는 침묵의 연대"가 오히려 더 깊은 몰입을 유도할 것이라 가정했다.
이 가설을 실현하기 위해 설계한 초기 MVP의 구조는 다음과 같았다.
기능별 자세한 UI는 이전 회고록 하단 참고..
🔗 https://velog.io/@ah_yo_ninde_yo/모각작-모여서-각자-작업하는-시간-12주차-협업방식-및-MVP-설정
분리된 타이머 구조 (개인 vs 그룹)
할 일 및 목표 시간 설정
공개여부 설정
부담 없는 간접 소통
그 외 기능
Todo (할 일 관리), 대시보드 (타이머 사용 통계), 마이페이지 (캐릭터 수집/메이트 관리)
3주차는 시험 기간으로 인한 공식 휴회 기간이었다. 하지만 밋업은 휴회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법..
우리는 이 시기가 타겟 유저(대학생)의 니즈가 가장 극대화되는 시점이라 판단하여, 동기 3명을 대상으로 In-depth 리서치를 진행했다.
(인터뷰 하는 사진이라도 찍어둘걸..)


기존 생산성 서비스들(열품타, Forest 등)이 제공하는 '경쟁(랭킹)'이나 '벌칙(나무가 시듦)'이 오히려 사용자에게 방해나 부담이 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동기들한테 유사 서비스를 사용해서 시험 공부를 하게 한 뒤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1. 랭킹/벌칙보다는 '성장 보상' 선호
2. 공개 여부 설정에 대한 높은 만족도

3. 낮은 인지도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아래와 같이 개선했다.
(기존 일반적으로 통용되던 용어) ‘모여서 각자 작업’ 에→ ‘모여서 각자 작업하는 시간’으로 변경하여 서비스의 본질(시간/작업)을 강조함. & 홈 화면에 명시함.
초대링크 수신 시, 썸네일 및 초대 문구로 바로 인지할 수 있게 수정함.

Special Thanks to...
바쁜 시험 기간에도 기꺼이 리서치에 참여해준 성윤, 차미, 대한아 넘 고마워~~! 그리고 매번 설문조사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
이후 4주차 OB 초청 데이에서는 현업 선배들의 팁을 얻었다.
리서치 결과를 반영해 5주차에 MVP를 개발했고, 다듬어진 GUI를 바탕으로 실제 기능 구현과 UT 준비에 돌입했다.
6주차에는 16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UT(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했다.
툴은 MAZE를 사용했다.

UT준비하고 있는 몰딥브~

1. 핵심 가치/기능의 혼동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개인 모드]에서 [그룹 모드]로 진입하는 과정이었다.

2. 정보 과부하와 아이콘 인지 문제

전시회를 앞둔 7주차, UT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의 핵심 구조를 수정하고, QA로 마무리했다.




QA 리스트업을 하면 개발자들이 후다닥 달려와서 수정해줬다.. 넘 든든했다!!ㅜㅜㅜ

3주차의 리서치부터 7주차의 QA까지의 과정은 "기획자의 의도를 넘어,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확인하고 반영하는"과정이었다.
UT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낀 시간.. 너무 유익하고 필요한 시간이었다!!
실패 데이터가 있었기에 '고정 사이드바'라는 구조적 해답을 찾을 수 있었고, 확실한 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 검증을 마친 '모각작'은 이제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