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AI 에이전트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환경 구축, 즉 '하네스 엔지니어링'에 대해 학습했다. 그렇다면 코딩할 때 사용하는 AI 에디터인 Cursor에서는 이 개념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단순히 프롬프트를 잘 쓰는 것을 넘어, "Cursor 내의 AI가 스스로 규칙을 지키고, 에러를 고치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세팅하는 4가지 실전 기법을 정리해 보았다.
.cursorrules로 강력한 가드레일 세팅하기AI 하네스의 가장 기본은 '규칙(Guardrails)'을 설정하는 것이다. AI가 내 프로젝트의 코딩 컨벤션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코드를 짜지 못하도록 통제해야 한다.
.cursorrules 라는 파일을 만든다.(예시)
# .cursorrules
1. 모든 변수명은 snake_case를 사용한다.
2. 에러 처리는 반드시 try-except 문을 사용하고 로그를 남긴다.
3. 테스트 코드는 pytest 프레임워크 규칙을 따른다.
@ 기호와 .cursorignore를 통한 샌드박스(격리) 구축하네스 엔지니어링의 핵심 중 하나는 AI에게 '제한된 샌드박스 환경'을 제공하여 환각이나 엉뚱한 파일 수정을 막는 것이다.
.cursorignore 활용: AI가 읽을 필요가 없는 가상환경(venv), 로그 파일(.log), 보안 키(.env) 등을 제외하여, AI의 시야를 좁히고 시스템 보안을 지킨다.@Files 및 @Folders 활용: 프롬프트를 작성할 때 무작정 질문하지 않고, @ 기호를 통해 AI가 참고해야 할 파일만 정확히 주입(Context Injection)해 준다. AI는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코드를 짜다 보면 문법 오류나 린터 에러(Linter Error)를 발생시킨다. 이때 사람이 직접 고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이 에러를 AI에게 다시 먹여 스스로 고치게 만드는 루프가 하네스의 핵심이다.
pytest)를 돌린다.단일 질문에 답하는 Chat(Ctrl + L)과 달리, Composer는 여러 파일을 동시에 수정하고 생성할 수 있는 작은 'AI 에이전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