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만든 캐릭터, 여러 장면에서도 같은 모습으로 만들 수 있을까?🐻 | 캐릭터 시트 제작하기

Widai | AI 활용 가이드·2026년 10월 2일

Widai in Practice

목록 보기
1/2
post-thumbnail

AI로 여러 장면의 이미지를 만들다 보면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분명 같은 캐릭터를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장면마다 얼굴이 달라지고, 옷이나 헤어스타일이 바뀌고, 그림체까지 조금씩 달라지는 상황 말이에요. 😵‍💫

특히 하나의 캐릭터가 여러 장면에 등장하는 콘텐츠를 만들 때는 단순히 한 장의 이미지를 잘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캐릭터의 외형과 그림체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새로운 장면을 계속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AI를 활용해 캐릭터 시트를 만들고, 이를 레퍼런스로 활용해 캐릭터의 일관성을 높이는 방법을 직접 테스트해 봤어요.
GPT와 같은 대화형 AI를 활용해 캐릭터의 특징을 구체적인 프롬프트로 정리하고, Widai에서 여러 생성형 AI 모델을 테스트하면서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소개해 볼게요.


1. 머릿속에 있는 캐릭터를 AI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려면? 🤔

먼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캐릭터를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귀여운 곰돌이를 만들어줘”처럼 간단하게 요청하는 것만으로도 이미지를 만들 수 있지만, 여러 장면에서 같은 캐릭터를 활용하려면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죠.
얼굴은 어떤 모습인지, 털의 색과 질감은 어떤지, 눈과 코의 형태는 어떤지, 옷은 무엇을 입고 있는지처럼 캐릭터를 구성하는 특징을 세부적으로 정리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데 막상 이런 내용을 하나씩 생각해서 영어 프롬프트로 작성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
이럴 때 GPT와 같은 대화형 AI를 활용해 캐릭터의 특징을 구체적인 영문 프롬프트로 정리해 달라고 요청해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내가 원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키워드 형태로 정리해서 전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외형, 의상, 색상, 표정, 그림체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캐릭터 묘사 프롬프트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거예요.

AI가 정리해준 프롬프트를 그대로 활용해도 되고, 결과물을 보면서 원하는 특징을 하나씩 추가하거나 수정해도 좋아요.
이렇게 먼저 캐릭터의 기준이 되는 설명을 만들어두는 것부터 시작해 봤어요.


2. 캐릭터의 여러 모습을 한 장에 담아볼까요? 📝

캐릭터의 특징을 정했다면 이제 캐릭터 시트를 만들어 볼 차례예요.
캐릭터 시트는 하나의 캐릭터를 여러 각도와 표정, 포즈 등으로 정리해 놓은 이미지예요. 하나의 캐릭터가 어떤 모습으로 표현되어야 하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후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 때 캐릭터의 기준점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먼저 앞에서 만든 캐릭터 묘사 프롬프트를 Widai [Text to Image]에 입력해 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캐릭터 시트를 제작하기 위한 프롬프트를 추가해 주세요.

[캐릭터 시트 제작 프롬프트] *드래그하여 복사하세요

Create a professional character reference sheet of the character described above. 
LAYOUT — landscape, clean white background: 
* Left: one large full-body three-quarter hero view. 
* Upper right: six facial close-ups—neutral, happy, surprised, curious, laughing, determined. 
* Lower right: four full-body turnaround views—front, three-quarter, side, back—at identical scale and aligned on the same ground line. 
Preserve exactly the same identity, anatomy, proportions, colors, materials, clothing, and accessories across every panel. 
Expressions change only the facial pose, not the underlying design. Turnaround views show the same character rotated in a neutral pose, with consistent limb placement. 
Respect the subject’s natural anatomy and number of limbs. 
Keep the entire silhouette visible in every full-body view, including ears, hair, tails, wings, and clothing. 
Use generous spacing with no overlapping panels. Consistent soft studio lighting, subtle contact shadows, sharp detail, and a uniform rendering style matching the character description. 
No scenery, extra characters, decorative elements, text, logos, or watermarks.

캐릭터 묘사와 캐릭터 시트 제작에 필요한 내용을 하나의 프롬프트로 합쳐서 요청하면, 정면·측면·후면 등 다양한 모습과 표정, 포즈가 포함된 캐릭터 시트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캐릭터 시트는 이후 새로운 장면을 만들 때 캐릭터의 외형과 그림체를 참고하는 레퍼런스 이미지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3. 같은 프롬프트인데 결과가 이렇게 다르다고요? 😮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겨요.
어떤 AI 모델을 사용해야 내가 원하는 캐릭터가 가장 잘 나올까요?
같은 프롬프트를 사용하더라도 모델에 따라 캐릭터의 얼굴이나 그림체, 세부적인 표현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이럴 때 Widai의 Multi-Model Generation을 활용해 보면 좋아요.
Widai에서는 이미지 생성 시 최대 4개의 모델을 선택해 하나의 프롬프트를 동시에 적용하고, 결과물을 비교할 수 있거든요.
따라서 처음부터 하나의 모델만 선택하기보다는 여러 모델로 같은 캐릭터를 생성해 보고, 내가 원하는 캐릭터의 특징과 그림체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결과물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이번 테스트에서는 여러 모델을 비교해 본 결과 Nano Banana 2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정밀한 캐릭터 묘사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표현이 원하는 방향과 잘 맞아, 이번 캐릭터 시트 제작에는 Nano Banana 2를 선택했답니다.
물론 모든 캐릭터에 같은 모델이 가장 잘 맞는 것은 아니에요. 모델마다 표현 방식과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모델을 직접 비교해 보는 과정이 중요해요.


4. 원하는 캐릭터가 한 번에 나오지 않는다면? 😵‍

하지만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사용하고 여러 모델을 테스트했다고 해서 처음부터 완벽한 결과물이 나오는 것은 아니에요.
캐릭터의 얼굴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거나, 옷의 디테일이 달라지거나, 원했던 그림체보다 조금 더 사실적인 느낌으로 표현될 수도 있죠.
이럴 때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보다는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프롬프트를 수정해 보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 얼굴의 형태가 원하는 이미지와 다른 경우
  • 눈이나 코의 크기를 조정하고 싶은 경우
  • 의상의 색상이나 디자인을 변경하고 싶은 경우
  • 캐릭터의 비율이나 체형을 수정하고 싶은 경우
  • 그림체를 조금 더 단순하거나 일러스트적인 느낌으로 바꾸고 싶은 경우

처럼 수정하고 싶은 부분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GPT에 전달해 보세요.
“이 결과물에서 얼굴은 유지하고, 눈의 크기만 조금 작아지게 프롬프트 수정해줘”처럼 원하는 변경점을 명확하게 전달하면, 기존 캐릭터의 특징을 고려해 새로운 프롬프트를 작성할 수 있어요.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결과물을 비교하다 보면 처음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캐릭터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결국 중요한 건 한 번에 완벽한 프롬프트를 만드는 것보다, 생성 → 확인 → 수정 → 재생성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원하는 결과를 찾아가는 것이에요.


5. 드디어 캐릭터 시트 완성! 🎉

이렇게 여러 번의 테스트와 수정을 거쳐 원하는 캐릭터 시트를 완성했어요.
처음에는 머릿속에 있던 캐릭터를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했지만, GPT를 활용해 캐릭터의 특징을 정리하고 Widai에서 다양한 모델을 테스트하면서 하나의 캐릭터를 여러 각도와 모습으로 일관되게 표현할 수 있는 기준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이제 이 캐릭터 시트를 레퍼런스로 활용하면 새로운 장면에서도 기존 캐릭터의 외형과 그림체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
다음 튜토리얼에서는 완성된 캐릭터 시트를 활용해, 캐릭터의 그림체와 특징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장면과 상황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

profile
Widai로 만드는 AI 이미지·영상 제작 튜토리얼 ✨

1개의 댓글

comment-user-thumbnail
2026년 10월 7일

다라미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답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