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이란,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것'
개발을 하기에 앞서 웹 사이트의 동작 과정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웹 브라우저에서 어떠한 요청을 하면 인터넷을 통해 요청한 정보를 가지고 온다. 이때 정보가 담겨 있는 곳을 서버라고 하고 정보를 요청하는 곳을 클라이언트라고 한다.
웹 개발은 크게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2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프런트엔드 : 사용자의 앞(front)에 보이는 영역을 다룬다. 웹 사이트를 디자인하거나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제작해야한다. HTML과 CSS, Javascript를 사용한다.
백엔드 : 사용자의 뒤(back)에서 보이지 않는 영역을 다룬다. DB의 설계나 데이터를 처리하는 작업을 한다. JAVA, PHP, Python을 사용한다.
개발의 기본 영역이라 함은 HTML, CSS, Javascript이 세 가지를 기본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세 가지의 기본 영역을 완성하고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더 배워나가면 되고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서버언어들과 프레임워크를 배우면 된다.
웹 브라우저란, 웹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개발자가 웹 편집기로 작성한 문서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으로 구글의 '크롬',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 모질라의 '파이어폭스'가 있다.
웹 편집기란, 웹 문서를 만들 HTML, CSS, Javascript 소스를 입력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드 편집기라고도 한다. 윈도우용으로 '노트패드++'나 '에디트 플러스', macOS용으로 '텍스트메이트' 나 '코다' 등이 있다.
Visual Studio Code를 설치해서 필요한 extension을 설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