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팀이 하는 일
데이터 조직의 미션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가 가치 생성 신뢰하지 못할 데이터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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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링크의 [챕터 2. 데이터 분석 수행] 의 지표의 종류에서 KPI의 기본 개념이 정리 되어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KPI의 보편적인 기준
- 후행지표
- 모든 일이 벌어진 뒤 결과를 보여주는 지표
- 선행지표의 예로는 고객의 수를 볼 수 있음(고객의 수가 많으면 구매 수 확률이 오르기 때문)
- 후행지표 예시 반복 구매를 통해서 나온 매출현재 기업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의 수
KPI와 선행/후행지표 예시
- 아마존의 선행지표 예시.
- 아마존은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 전 만들어졌을때 어떤 뉴스가 나갈 것 인지 부터 만든다. 즉, 일반적인 제품 개발론과는 반대로 개발 진행.
- 입력에 초점을 맞춰서 출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라
- 체중을 줄인다는 목표를 예시
- 인풋(INPUT) : 입력, 투입물, 아웃풋 지표를 움직이는 지표
- 체중을 줄게 만드는 행동을 해야 됨. 식단, 운동 등
- 다른 예시 ) 제품 다양성, 가격, 편의성
- 아웃풋(OUTPUT) : 출력, 결과, 인풋 지표의 결과로 직접 통제 불가능한 것
- 체중을 기준 KG만큼 줄이게 되었는지 무게를 잰다.
- 다른 예시 ) MAU, 판매량, 계약건수, 매출
즉! 선행지표(Input)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후행지표(Output)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우리가 노력해야 되는 것은 선행지표.(후행지표는 결과값)
KPI와 선행 지표 예
- 매출액
- 기존 고객 매출(recurring) VS 새로운 고객 매출(new)
- 해당 비율은 한쪽에 치우쳐지기 보다는 일정하게 가는게 좋음
- 매출 = 가격 (P) * 판매량 (Q)
- P가 고정되었다는 전제하에 Q를 늘릴 방법을 찾아야 됨
- 일반 영업팀이라면 아웃바운드 영업 건수
- 온라인 교육 사이트라면 온라인 강의 수, 사이트 방문자 수
- 시간을 두고 선행 지표를 발전시켜야 함.
- 매출 VS 서비스 사용 고객 수(DAU, WAU, MAU)
- 보통 매출이 훨씬 더 중요한 지표
- 단 새 고객에서 발생하는 매출과 기존 고객에서 발생하는 매출을 따로 봐야 됨(기존고객,신규고객 지표 따로 체크)
- 네트워크 현상이 중요한 도메인에서는 “서비스 사용 고객수” 도 중요한 지표
- 이 때 “서비스 사용”의 정의가 중요
- 유료고객 VS 무료고객
- 마켓플레이스라면 콘텐츠 공급자 VS 소비자
수업을 마치며
좋은 KPI 지표란 허영적이지 않고 매출, 성장에 직결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를 말하는 것 같다.
고객의 인입 수 를 KPI로 둔다면 실제 매출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숫자에 눈이 멀어 허영적인 지표를 결정할 수 있다.
이는 인입된 고객들이 반복해서 구매하는 비율,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의 수로 수정하여 정의 할 수 있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