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대시보드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시각화 툴이란?
- 대시보드 혹은 BI(Business Intelligence)툴이라고 부르기도 함
- KPI, 지표, 중요한 데이터 포인트들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분석/표시해주는 툴
- 결국은 결정권자들로 하여금 흔히 이야기하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함
시각화 툴 종류
- Excel, Google Spreadsheet : 사실상 가장 많이 쓰이는 시각화 툴
- Python : 데이터 특성 분석(EDA : Exploratory Data Analysis)에 더 적함
- Looker(구글)
- LookML 이 자체언어로 데이터 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
- 내부 고객뿐만 아니라 외부 고객을 위한 대시보드 작성 가능
- 고가의 라이센스 정책을 갖고 있으나 굉장히 다양한 기능 제
- Tableau(세일즈포스)
- 다양한 제품군 보유. 일부는 사용이 무료
- 제대로 배우려면 시간이 꽤 필요하지만 강력한 대시보드 작성가능
- Looker가 뜨기 전까지 오랫동안 마켓 리더로 군림
- Power BI(마이크로스프트)
- 대시보드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마이크로소프트 밖에 안된다는 단점이 있음.
- Apache Superset(오픈소스)
- Mode Analytics, ReDash
- Google Studio
- AWS Quicksight
어떤 시각화 툴을 선택할 것인가?
- Looker 혹은 Tableau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추세
- 두 툴 모두 처음 배우는데 시간이 필요함
- Tableau의 가격이 더 싸고 투명하며 무료 버전도 존재해서 공부가 가능
- 중요 포인트는 셀프서비스 대시보드를 만드는 것 (사내적으로 QnA 대시보드 만들기)
- 안 그러면 매번 사람의 노동이 필요해짐
- 60-70%의 질문을 셀프서비스 대시보드로 할 수 있다면 대!성!공!
- 사용하기가 쉬워야 더 많은 협업 인력들이 직접 대시보드를 만들 수 있음
- 데이터 민주화, 데이터 탈중앙화
- 데이터 품질이 점점 더 중요해지며 데이터 거버넌스가 필요한 이유가 됨
- BUT! 대시보드가 너무 많아 질 수 있음. 그래서 거버넌스가 중요
- 이런 측면에서는 Looker가 더 좋은 선택이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쌈
사용 난이도와 가격을 잘 책정해서 결정하면 좋다. 현재는 태블로사용이 늘어가는 추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