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함께 진행한 페어분은 협업 프로젝트가 나보다 훨씬 익숙하신 분이었고, 때문에 작업을 할 때의 많은 부분이 이미 정형화된 루틴으로 진행되었다. 흉내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여기에 기록해두고자 한다.
Commit Convention README에 기록
이런식으로 README 파일에 앞으로 커밋할 때 적용할 컨벤션을 적어주셨다.(물론 대답은 잘 하고 뒤늦게 발견하여 한번도 스스로 적용한 적은 없었다.)
프로젝트 세팅
- CRA
- 필요 라이브러리 설치
- 필요 파일 및 폴더 생성
- 마지막 main에 merge할 최종 직전 branch생성
전체적인 프로젝트 흐름
- 로컬에서 각자 작업
- 주요분기 혹은 일정분량 마다 자신의 브랜치에서 "add", "commit", "push"
- PR
- 상대방이 PR 내역(작업내역, commit message, pull하고 테스트했을 때 트러블 여부)을 보고 회신(주로 approve)
- PR이 무사히 "approve"되었다면 메인 브랜치에 m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