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stash를 사용하는 이유
main브랜치는 계속해서 commit이 되고 있으니 main브랜치에서 feature브랜치로의 이동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feature브랜치에서 main브랜치로 이동할 때는 feature에서의 최근 변경사항이 commit이 되어있지 않으면 브랜치 이동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렇지만 브랜치 사이에서 이동할 때마다 아직 완료되지 않은 작업을 commit해야한다면 껄끄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그럴 때 사용하는 명령어가 git stash이다.
"하던 작업을 임시저장하기" 정도로 생각하면 좋겠다.
사용방법
브랜치 이동하기 전에
git stash
git stash save를 해서 작업내용을 임시저장해두면 브랜치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동한 브랜치에서 작업을 완료하고 다시 돌아와서
$ git stash list
stash@{0}: WIP on master: 049d078 added the index file
stash@{1}: WIP on master: c264051 Revert "added file_size"
stash@{2}: WIP on master: 21d80a5 added number to log
https://gmlwjd9405.github.io/2018/05/18/git-stash.html에서 stash된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그 후에 원하는 시점을
// 가장 최근의 stash를 가져와 적용한다.
$ git stash apply
// stash 이름(ex. stash@{2})에 해당하는 stash를 적용한다.
$ git stash apply [stash 이름]
https://gmlwjd9405.github.io/2018/05/18/git-stash.html로 불러오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