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데이터스쿨에 입과한지 한달이 지나면서 EDA 수업을 시작하였다.
지금까지는 파이썬과 관련된 기본 코딩을 배웠다면 EDA수업부터는 직접적으로 프로젝트를 공부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잘 배워나가도록 하자!
데이터 분석을 배우기 위해서는 위처럼 많은 툴과 프로그램을 다룰줄 알아야하니 공부해야 할 양이 많고 많다.
EDA 수업은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는 형태로 이론과 실습이 번갈아가며 진행되며 오티 수업에서는 EDA 진행 과정과 관련 프로그램 환경설정을 수강한다.
EDA 환경설정은 아래 3가지 툴을 다운받고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 주피터 노트북
Jupyter Notebook이란 오픈소스 기반의 웹플랫폼으로 파이썬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드 작성 및 실행하는 개발환경으로 데이터 분석, 시각화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어 최근 머신러닝, 딥러닝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 vscode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오픈소스로 개발한 소스 코드 에디터입니다. VS Code는 내부의 수 많은 개발자들을 이용해 직접 제작한 확장팩을 제공하고 있어 유용하다. - colab
Google Colab은 웹에서 텍스트 기반의 코딩을 할 수 있도록 구글에서 제공하는 에디터. 브라우저에서 python을 작성하고 실행 가능하며 구글 코랩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주피터 노트북 개발환경이다. 코랩은 구글 드라이브, 도커, 리눅스 , 구글 클라우드 등 기술로 이루어져 있다.
후기
EDA가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약간 불안 초조.. 하지만 잘 따라가면 되겠지 뭐...주피터 외에는 처음 접해보는 툴들이었는데 아직 사용법을 익히지 못해 머리속이 복잡하다. 다양한 툴을 사용해보고 적용할 수 있는것이 중요하니 열심히 배워봐야겠다. 마음을 불태워 봅시다 허허..
이글은 제로베이스 데이터 취업스쿨의 강의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데이터 공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