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에 앞서..

필자가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자 함에 의의를 뒀으니 비유적인 표현이 많고 개념을 정의함에 있어서 정석적인 정의가 아님을 인식해주었으면한다.
피드백 절대환영!!!

📌ORM

• JPA는 ORM(Object-Relational Mapping) 기술이다.
• JPA는 반복적인 CRUD 작업을 생략하게 해준다.

❓Object를 DB에 매핑

Object를 DB에 매핑시킨다는게 무슨 뜻일까?
자바 프로그램의 데이터를 DB에 저장시키려면 DB에 테이블이 생성돼있어야 할 것이다.
근데, 우리는 자바 프로그램 안에서 DB에 데이터를 넣고 하고싶다.
만약 회원정보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에 필요한 회원 Entity를 만든다고 하자.
자바와 DB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아야 할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이 필요하다.

✅DB와 자바의 Connection 과정

1. DB에게 Connection 요청, DB가 신분을 확인하고 세션 오픈 -> Connection 완료
2. 쿼리 전송(Select, Update등), DB는 table에서 데이터 추출
3. 자바는 해당 데이터 받아서 자바의 Object로 변환(DB와 자바의 데이터 타입이 다르기 때문)

자바와 DB가 정의하는 데이터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모델링(2D 설계도를 3D 실제 건물로 구현하는 것처럼)을 해줘야 한다.

자바 Class로 짜본다면 다음과 같이 간단히 짤 수 있다.

Class User{
	String name;
    int age;

실제 프로그램을 짠다면
1. DB 테이블을 생성
2. 자바 클래스로 구현
즉, DB에 있는 데이터를 자바 세상에 모델링한다.

그러나 ORM을 이용하면 1과 2의 순서가 바뀐다.
우리가 짠 자바 클래스를 DB에 모델링 할 수 있다.
즉, 자바 프로그램을 통해 Entity를 모델링할 수 있다.
이 ORM 방법론을 이용할 수 있는게 바로 앞서 소개했던 JPA이다.

📝정리

• ORM이란 자바의 Class를 만들어 JPA의 Interface를 지키면서 실행하면 DB에 자동으로 table이 생성되게 하는 방법이다.
• ORM은 내가 만든 클래스를 DB의 테이블로 만들어주고, 반복적인 CRUD 작업을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