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ection4의 회고와 기술면접 시간 이였는데 일정이 생겨서 참여를 못했다.........
간단하게라도 회고를 하자면 음.. Section 4는 프로젝트 유닛이 가장 고생했다..
내가 배운걸 처음부터 응용하면서 만들려고 하니까 막히는 부분도 많았고 하루종일 구글에 신세를 진것 같았다..
많이 어려웠지만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 나오는 유닛들은 그렇게 어려움이 있지는 않았던것 같다 문서를 그대로 따라오면 이해하기도 쉽고 진행도 빠르게 되는 편이였다 😀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제 벌써 Section 4가 끝나고 내가 가장 두려워하던 프로젝트의 시간이 돌아왔다.
팀도 만들어 질것이고 체계적으로 팀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라서 잘하지 못할까봐 걱정이 된다.
지금까지 프로젝트 자체를 솔로로 진행하다 보니까 더 큰 두려움이 생기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일을 잘 해내야 나는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이제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내 블로그가 또 한동안 쉬는 일이 생길것 같아서 글을 남긴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어떠한 부분을 만들고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 자랑하는 블로깅을 다시 하고싶다.
코딩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