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프로젝트가 끝난 후 다시 돌아온 회고..
블로그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떠나고 살아서 잘 돌아왔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경험했고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한다.
스택 오버플로우의 클론 코딩을 팀을 짜서 진행했고, 페이지를 만드는 것보다 서버쪽과 통신하는게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힘들었다고 생각한다 😂
나는 스택 오버 플로우의 질문 리스트, 질문 CRUD 그리고 질문 상세 페이지, 질문 상세 페이지의 답변 CRUD, 댓글 CRUD 를 작성했고, 각 질문과 답변에 좋아요 기능을 만들었다.
그리고 질문의 리스트가 10개가 넘어가면 페이징이 가능하도록 페이지네이션도 만들어 두었다.
질문 상세에 기능이 많다 보니까 코드가 점점 더러워 졌다..
팀과 함께 팀 프로젝트를 하다 보니까 더 재미있고 배우는 것도 많고 좋았다.
구현하고 싶은 기능들이 좀 많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다 안된 것 같은 느낌이다… 😂
공부.. 해야겠지..?
여러분 이번 달 알바비 사용해서 마이크 바꿀게요.. 죄송합니다.. ㅎㅎㅎㅋㅎㅎ
캠 마이크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신 우리 사조참치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현재 ‘내'가 학습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는 코딩을 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리액트로 코딩을 하는게 어렵다고 느껴졌다.. 지금의 나는 리액트를 좀 더 원활하게 다루고 싶다.
여러분이 현재 바라는 목표를 모두 이루었다면 ‘나'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적어도 나만의 프로젝트를 확실하게 만들 수 있는 개발자의 모습에 좀 더 가까운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에게서 어떤 모습을 보았을 때, 목표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나는 내가 솔로 프로젝트를 완성 했을 때의 그 결과물의 완성도나 구현된 기술들을 보고서 목표를 어느정도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서버 쪽과 연결을 많이 시도 해보면서 확실히 백엔드 쪽 지식이 많이 있으면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직도 한참 부족한 나의 코딩 실력. 정진.. 해야겠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도했던 것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노력은 무엇인가요?
예습과 복습만이 내가 살 길이라고 생각했다.. 따라가기 힘들면 미리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미리 시작해서 남들과의 진도를 맞추는 것이 내가 그나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 이였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모든 노력 중 반드시 유지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포기하지 않는 것. 될 때까지 해보는 것.. 나는 이 방법으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낸 것 같다. 과제가 있는 날에 미리 예습도 해보고 잘 풀리지 않아서 밤을 샌 적도 있다. 예상하지 못한 오류에 몇 시간을 허비한 적도 있지만 결국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최소한의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웠던 계획 중 가장 유지하기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가요?
꾸준한 공부.. 정규 시간이 끝나고 난 다음의 개인 시간에 몰려오는 피로를 감당하고 다시 책상에 앉아 공부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 이였던 것 같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극심한 피로가 가장 큰 장애물인 것 같다. 학습 정규 시간이 끝난 후에도 공부를 하려고 하면 정말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다.. 그렇게 피로가 쌓인 날에는 집중을 잘 못하기도 해서 그날 쌓인 피로는 다 풀고 학습을 진행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장애물이 있다면,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몸 상태도 망치고 학습도 망치는 피로는 항상 그날 그날 다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차를 사용하여 쉬고 오는 날도 분명히 있었고 그러한 방식을 사용하여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유지해야 할 노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좋은 시간 분배.. 피로가 쌓이지 않게 적절하게 시간을 분배하여 공부도 계획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솔로 프로젝트 코딩
- 추가 강의 듣기 (리액트)
- 배웠던 내용 복습 해보기
- 많이 집중하지 못했던 백엔드 개념 다시 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