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UMC라는 IT 개발 동아리를 진행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파트 별 교내 스터디를 진행하고, 방학에는 팀을 꾸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규모가 꽤나 큰 동아리라, 가까이 위치한 학교 별로 지부로 묶어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데, 대략적으로 4~5개의 대학교가 하나의 지
SPOT 개발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서 제일 먼저 진행했던 업무는 CI/CD 파이프라인 구축이었다. 지난 3월, 그릿지 테스트를 진행 하면서 챌린지 채점을 위해 서비스 배포가 필요했다. 당시에는 따로 CI/C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지 않았다. 당시 배포 과정은 다음과 같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했지만, 한 파트의 리드 개발자 역할로 프로젝트에 참여해 본 경험이 없어 막상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어떻게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야 할 지 리스트 업 해봤다. 사실 안적어도 되는데, 이렇게 정리 안해두면 내가 긴장해서 아무 말
현재 SPOT에는 에러 모니터링 도구인 Sentry가 적용되어 있다. Sentry의 도입 배경과 얻은 이점에 대해 설명 하고자 한다. 본격적인 안드로이드와 연동이 시작 된 이후, 개발 과정에서 미쳐 생각하지 못한 서버 에러가 종종 발생 했다. Slack에서 서버팀을 언
많은 기능을 개발 하고 테스트 하면서, 인증 및 인가에 대한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됐다.개발 과정에서 여러 기능을 구현하고 테스트하다 보니, 인증과 인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었다. 예를 들어, 내가 운영하는 스터디 정보를 타인이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다
SPOT의 출시가 가까워지고 있다! 서버 기능 개발은 마무리된 상태고, 서비스 테스트 코드 작성을 통해 비즈니스 로직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있다.출시를 위해서 더욱 안정적인 서버 관리와 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토이 프로젝트라는 관점에서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 처럼, 요즘 서버 팀은 유닛 테스트 코드 작성을 통한 비즈니스 로직을 다시 한 번 검증하고 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라는 말 처럼 아무리 코드가 안전하다고 하더라도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새로운 요구사항을 기존 코
현재 담당 기능 기준 약 80% 이상의 단위 테스트 커버리지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이 검증된 메서드들이 전체적으로 잘 상호작용 할 수 있는지 검증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단위 테스트를 통해 메서드가 정상적으로 동작 하는 것을 확인 했다면, 이제 통합 테스트를 통해 검
최근 객체지향 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전략 패턴을 알게 됐다. 전략 패턴을 배우자마자 “아, 이거 OAuth 소셜 로그인에 적용하면 딱 적합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적용해봤다.전략 패턴은 변하지 않는 부분을 Context에 두고, 변하는 부분을 Strategy
현재 SPOT 출시 이후, 각 파트가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전체적인 서비스 리팩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개발 당시에는 당장 기능이 제대로 작동 하는것에만 집중을 해서 개발을 진행했기 때문에 스팟이 성공하여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게 된다면 문제가 될 부분이 많다.
스팟에서 게시판 메인에는 ‘BEST 인기글’이라는 기능이 있다. 여기서 인기 점수를 계산할 때 좋아요 수, 조회 수, 댓글 수를 섞어서 계산하는데, 이 중 제일 조작하기 쉬운 게 조회 수다.지금 구조는 단순하다. 게시글 상세 페이지에 들어오면 무조건 조회수가 +1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