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발과정
- 머신러닝: 코딩 과정 중에 머신러닝 부분에 있어 input값과 output값을 명확히 지정하지 않고 정확히 어떤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개발을 도중에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정확한 인공지능 모델 결정과 dataset의 input값과 output값을 명확히 구분 지어 학습을 시켜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다음 프로젝트 때에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기획단계에서 보완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백엔드
- 아티클: 기본적인 CRUD, M2M 필드로 아티클과 유저들의 정보를 연결했습니다. 초반에 ERD 상에서 가게정보와 게시글 정보 앱들 따로 구성하고 가게정보와 후기정보를 연결하려했으나 초반 머신러닝의 지도정보를 어떻게 받을지 알수 없어 보류하고 게시글정보에 가게의 정보를 포함시키는 걸로 변경했습니다. 후기정보는 시간부족으로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 아티클-회원: 밥친구 신청 기능에서 아티클에 m2m 필드에 회원정보를 연결 하는 부분은 됐는데 밥친구 취소 기능도 만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제출일 쯤 생각났습니다.
- 유저회원가입: 피드백 받은 부분에서 핸드폰 인증 기능을 추가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구현해보고 싶었으니 시간 부족으로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 프론트엔드:
- 지도 : 카카오맵 API를 이용하여 화면에 지도를 보여주고 지도 상의 마커를 클릭시 경도 위도 정보를 아티클 저장시 같이 저장하도록 했습니다.
- 거리계산함수 : Geolocation API를 이용해 IP기반의 현재 위치를 찾아주고, 그것을 기준으로 한 거리 계산함수를 사용했습니다.
- 맛집 추천 지도: 머신러닝에서 쓰려고 했던 데이터셋으로 follium을 이용한 맛집 추천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거리 순, 리뷰 많은 순, 평점 순과 같은 옵션을 선택해서 맛집 리스트를 정렬할 수 있게끔 했고, 음식 카테고리 별로도 정렬하게끔 구현했습니다. 그러나 중복으로 옵션이 적용되지 않은 점과 이 정렬을 벡엔드에서 구현하고 프론트엔드와 연결했어야 했지만 프론트엔드에서 구현한 점이 아쉬움에 남습니다.
- DM: 밥친구를 만드는 플랫폼이기에 밥친구가 되었을 때 소통하는 수단이 필수적이라서 구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DM은 배우지 않은 파트라, 공부하고 구현까지 하기엔 시간이 부족해 구현하지 못했습니다.
2. KPT 회고
Keep
- 담당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함
- 막히는 부분에 대한 공유
- 개발과정 및 피드백 기록
Problem
- 시간 부족
- 구체적으로 기획하지 못함.
- 주기적인 회의가 없었던 점
Try
- 기획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여 계획을 잘 구상하기
- Git commit convention 좀 더 세세하게 잘 정해서 지켜보기(README 파일 작성 포함)
- 구체적으로 기획하기
3. 느낀 점
- 정규 :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 많은 시간이 있었다면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하거나 보완할 수 있었을 것 같지만, 현재의 결과로도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는 다른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 덕영: 코딩 과정 중에 머신러닝 부분에 있어 input값과 output값을 명확히 지정하지 않고 정확히 어떤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아 개발을 도중에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정확한 인공지능 모델 결정과 dataset의 input값과 output값을 명확히 구분 지어 학습을 시켜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다음 프로젝트 때에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기획단계에서 보완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세인: 머신러닝 파트를 맡게 돼서 막막했지만 팀원들의 도움으로 끝까지 프로젝트를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구현하지 못한 기능들이 있어 아쉽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했기에 후련하다. 개인적으로라도 꼭 추가 기능을 구현하면, 더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뿌듯하다.
- 민재 : 최종 프로젝트를 코 앞에 두고도 처음에 기대했던 성장만큼 이루지 못해서 이대로 괜찮나 하는 위기감도 들고 프로젝트에 대한 걱정도 앞서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실력 향상에 대한 고민과 욕심이 커졌기에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시간이 부족해 하고자 했던 것을 전부 개발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잘 마무리 된 것 같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