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깃허브 커밋을 통해 제가 얼마나 성실하게 공부해 왔는지 판단하는 편입니다.조금씩이라도 매일 공부하고, 커밋하려고 약 반년 정도 노력하면서 느낀 것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일반적으로(아닐 수도 있지만) 저와 같은 주니어 개발자 분
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28993진법을 응용하면 풀 수 있는 문제이다.10진법 -> 3진법으로 변환할 때와 똑같이 풀되, 규칙을 파악해보면 3진법이 124나라의 숫자표기보다 자리올림이 한 차
저는 학교다닐 시절 친구들과 프로젝트를 할 때, 항상 SQL에서 페이지네이션에 offset을 사용했었습니다.하지만, offset 값이 커질 수록 성능 저하가 심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합니다.공부 차원에서 진행한 매우 작은 프로젝트다 보니 저런 문제를 느껴볼 일이 없었
회사에서 변동이 (거의) 없는 응답 데이터에 대해 client-side caching을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cache key의 포맷은 아래와 같이 정했습니다.RELEASE_VERSION: 프로덕션에 배포될 때마다 부여되는 키 -> 새롭게 배포된 버전에서는 이전 버전에
ERD란 ERD는 Entity Relationship Diagram의 약자로, 데이터들의 관계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ERD를 통해서 RDB의 데이터들을 모델링할 수 있습니다. 고유 표기법을 통해서 1:1, 1:n, n:n 관계를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github 웹훅과 관련된걸 만들다가 string replace할 때 정말 유용한 부분을 알아냈네요.저는 개인적으로 문자열의 일부분을 정규표현식과 match된 특정 부분과 치환하고 싶은 경우가 많았습니다.예를들어서이거를이렇게 마크다운 문법으로 바꾸고 싶다고 가
일주일 전에 기능을 개선했던 걸 크롬에서 잘 되는지 확인하고 난 후 다른 브라우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었는데, 팝업 차단 문제 때문에 고객들에게 문의가 들어와서(모바일 사파리의 경우 팝업 차단 관련된 문제가 참 복잡하더군요) 오늘 빠르게 고쳤었습니다..확인해보니, w
2020년의 일상 2020년은 뭐랄까.. 정말.. 위에 그림 같은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끝날줄 알았던 망할 코로나 녀석이 전세계를 실시간으로 강타중이네요. 사실 저는 2021년 새해에 막 20살이 된 어린이(?)입니다. 마지막 10대인 만큼 2020년을 신나게
기존에 express같은 웹 프레임워크를 쓰다가 Lambda로 넘어오게 되니 많은 문제점을 만났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크게 불편했던 점이 라우팅과 관련된 코드를 다 짜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예를 들면,이런 코드들을 계속 만들어야 합니다.각 path 별로 람다 함수를
serverless는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프라를 매우 빠르고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Lambda, IAM, API Gateway, VPC 등 아주 많은 AWS 서비스들을 지원합니다. 원하는 서비스를 골라 설정파일에 내용을 적어주면,
MSA는 MicroService Architecture의 약자로, 독립적으로 자신의 기능을 수행하는 여러 서비스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이루는 개념입니다.MSA는 모놀리식 아키텍처와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두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예전부터 개인 블로그를 하나 갖고싶었습니다. 티스토리, velog, medium 같은 이미 잘 만들어진 서비스들도 있지만, 어딘가 하나씩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제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하고, 확장하고.. 놀 수 있는 개인 블로그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
기존에 작성했던 코드의 불편했던 점 저는 이전에 진행했던 Referring이라는 프로젝트에서 모달을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구현했었습니다. 모달을 사용하는 컴포넌트에서 state를 하나 만들어 모달을 사용하는 방식인데, 저는 이런 방식으로 모달을 구현했을 때 문제점을
회사에서 UX 개선을 위해서 이미지를 preload 하는 작업을 했었습니다.슬라이드가 사용자의 viewport에 들어오면, 다음 슬라이드의 이미지를 preload 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처음에는 두 개의 슬라이드를 동시에 렌더링 해야하는 것인지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아무리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는 커밋에 대해서 크게 가치를 둔 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적절한 핑계거리를 찾아보자면, 저는 되게 커다란 학교 차원의 프로젝트(기숙사 앱, 신입생 원서접수 웹 등..)에도 껴본적이 없었고, 동아리에서도 2년간 저 혼자 백엔드 개발을 맡아왔기 때문에.
회사에 처음 들어왔을 때 부터 계속 신경쓰이던 경고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경고인데, componentWillMount가 renamed 되었고, 안쓰는게 좋다는 말입니다.componentDidMount로 변경하거나, 앞에 UNSAFE\_를 붙이던가..
구글에 나와있는 대로 webpack-dev-server를 사용하려고 명령어를 입력했는데, 정체모를 오류에 직면했습니다.저걸 그대로 복사해서 구글을 탐색해보니, 옛날부터 같은 이슈가 굉장히 많았었네요.처음에는 stackoverflow에서 webpack-cli를 설치하라는
CRA를 안쓰게된 이유 저번 글에 이미 적었던 내용이지만, 저는 리액트를 시작한 이래로 3개월 동안 CRA로만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명령어 한 줄이면 필요한 설정을 끝마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편하고 좋았지만, 나름 프론트엔드 개발을 한다는 사람이 개발환경도 혼
고등학교 1~2학년 시절, 코로나 솔루션을 시작하기 전에 진행했었던 프로젝트들은 지금 생각하면 매우 끔찍할 정도로(사실 그때도 그랬습니다) 정말 막장이었습니다.배포할 때 딱히 자동화란 없었고 직접 EC2 인스턴스에 접속해서 돌아가던 서버를 중단시킨 후, github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