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종 프로젝트의 발표가 있었다.
일단 발표 방식은 이전처럼 준비를 했다. 프로젝트에 대한 개요, 시연 영상, 구현 기술, 유저 테스트 결과, 트러블 슈팅, 회고 순으로 발표를 진행을 했다.
발표를 잘 마무리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의 핵심 기능인 인벤토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쉽다.
또한 시연 영상 시청 후 PPT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마음대로 전환이 되지 않아 얼 탄 것 같아 아쉽다.
우리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인벤토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었던 것 같다.
튜터님께서도 인벤토리 구현 방식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하셨다. 다음에는 PPT를 만들 때 시간 분배를 더 잘해서 중요도가 높은 내용들 위주로 발표를 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야 겠다.
시연 영상을 시청하는 부분이 너무 길었던 것 같다. 안그래도 2분짜리 시연 영상인데, 거기에 설명한답시고 끊어서 최소한 3~4분은 소요된 것 같아 아쉽다. 영상 시청 시간을 줄이고 좀 더 핵심적인 기능, 유저 피드백 내용들을 더 자세히 설명드리는 편이 더 좋았을 것 같다. 아무튼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니 그 동안 고생 많이 한 것 같아 뿌듯하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영어 공부,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코테 준비와 함께 게임을 하나 더 만들어볼까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