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마이그레이션(6)

김태영·2021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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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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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이전 준비중 참 멍청?하게도 생각을 안하고 있던 부분이 있었다.
바로 AWS LOADBALANCING이 당연히 유료인 것을 까먹고 있었다.
(물론 탄력적 IP도 유료이지만 서버를 계속 구동을 시킬거다는 가정하에는 무료이다)
이전에 적었듯이 도메인 주소와 함께 www 까지 총 3개의 로드밸랜서를 사용하고 있었고 그것이 한달에 계속 돌아간다는 가정하에 18000*3 이 되는것이다...거의 서버 비용이다..
정말로 다행이 미리 깨달았고 application load balancer에 대해서 좀더 공부하게 되었다, 물론 비용을 절감을 위해서다.

애초에 로드 밸랜서 자체가 여러가지의 요청들을 받아서 그것을 정리해서 서버측에서 워하는 포트?혹은 서버로 연결해주는것인데 리스너 조작이 좀 어렵다고 (솔직히 docs를 너무 안보긴했다...) 방치해놓았다.
그래서 좀더 문서를 보게 되었고 리스너 편집을 이용해 똑같은 80 포트로 들어오더라도 어떤한 도메인 주소를 달고 왔냐 어떻냐에 따라서 충분히 서버에서 조절이 가능한 부분이란 것을 알게되었고, 원하는대로 한곳에서 모든것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도 느낀것이...제발 고집부리지 말자이다, 사실 아마 처음에 3개로 할때도 이정도면 됐어라는 아집이 나를 지배했을것이다.
다행이 비용이라는 자본주의가 제지를 해주었기에 다행이지 아니면 무척이나 다른사람이 보았을때 창피한 아키텍처가 되었을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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