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5 (23.09.18)
한 주의 시작이자 git 커리큘럼의 마지막 날이다.
지난 주 강사님이 예고 하신 것처럼 오늘은 git의 branch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배우고 실제로 team단위의 branch merge 실습을 진행하였다.
사실 개인적으로 ML이나 AI보다 답답한 것이 git과 github의 운용이었다. 취직 후 직장에서 git과 github은 필수적인 소양인데 이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다보니 내적으로 관련 경험에 대한 갈망이 있던 것 같았다.
그러나 혼자 repository를 생성하고 push하는 것은 경험에 한계가 있다보니 팀 단위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차에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되었다.
강사님께서 직접 영상을 찍어 프로세스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 상태에서 간이 팀플이 진행되었는데, 이번에도 무언가 자연스럽게? 내가 Team leader로 request들을 승인하는 입장이 되었다.
사실 팀에 숙련된 경험자가 없다면 한 번 해보고 싶은 위치와 경험이었고 자연스럽게 지원하여 하게 되었던 것 같다.
결과적으로 굉장히 만족하였다.
팀원으로써 github을 이용하는 것은 취직을 할 경우 한없이 경험 해볼 것 같으나 팀장으로써 운용은 주니어에게는 한참 남은 이야기 같은 것이다.
그래서 이번 간이 팀플 과정이 아주 소중한 경험으로 남는 것 같다.
아주 만족스러운 하루가 된 것 같다.
TIL
- g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