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트캠퍼스 AI부트캠프를 시작하게 되었다.첫 일지 작성이니 만큼 서두가 길어질 것 같은데, 해당 AI 부트캠프를 시작하게된 계기를 써두고 싶다. (나중에 부트캠프가 끝날때 쯤 읽어 보고 떠올릴 수 있게!) 그런데 이게 좀 길어질 듯 하다. 말도 두서없이 정말 일기 처

Day 1 (23.07.17)부트캠프는 어제(23.07.17)부로 시작하였지만 velog 개설을 하루 늦게 하여 일지를 오늘 작성하려고 한다.첫날은 OT가 절반이었다. 앞으로의 부트캠프 운영계획과 소통 방식, 그리고 간단한 ice breaking 차원의 퀴즈쇼를 끝으로
Day 2 (23.07.18)부트캠프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첫 날이었다.첫 날이어서 커리큘럼 상 그리 어렵지 않은 내용들을 학습하게 되었다.하루의 구성은 스스로 학습하는 1부 온라인 강의와 2부 정호빈 강사님의 math & statistic 온라인 실강으로 진행되었다.

Day3 (23.07.19)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같은 일정으로 1부는 온라인 강의를 2부는 온라인 실강으로 진행이 되었다.1부에 대해서 내 학습에 대한 리뷰를 하면 어제와 마찬가지로 잘 알고 있던 기초통계에 관한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좀 더 덜 쉬운? 과정이
Day 4 (23.07.20) 오늘은 일정 모두 온라인 실강이 진행되었다. 어제에 이어서 좀 더 통계적인 부분으로 진도가 진행이 되었으며, 같은 6기생들 중 비전공자 분들이 계신 것을 고려하여 통계적 개념이 등장하기 전에 그 기반이 되는 수학적 개념들을 공부하게 되
Day 5 (23.07.21) 일정 상 마지막 수학 & 통계학 실강날이었다. 오늘의 일정은 가설검정으로 시작해서 주요 내용인 선형대수학이 main이었다. 어제쯤 내가 생각했던 선형대수학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을 강사님이 똑같이 강조 하셔서 다시 한번 내 생각이 확고해질
Day 6 (23.07.24)부트캠프 2주차의 시작이다. 힘차게 출발하고 싶지만 주말 내내 아니 저번주 내내 나를 괴롭힌 목감기로 인해 조금 힘들게 시작했다.오늘은 수학&통계학 온라인 실강의 마지막 날로 3명의 지원자분들이 스스로 정한 과제를 가지고 발표하였다.주제는
Day 7 (23.07.25) 오늘은 파이썬 세션이 진행되는 첫날이다. 오늘 지정된 필수 강의가 부트캠프에 지원하기 전 들었던 강의지만 복습한다는 느낌으로 다시 듣게되었다. 사실 파이썬은 학부시절부터 회사를 퇴사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해오던 프로그래밍 언어여서 난이도
Day 8 (23.07.26) 파이썬 세션에 2번째 날이었다.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온라인 강의가 필수 항목으로 되어 있었다. A와 B과정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었는데 A는 기본을 더 탄탄하게 하고 싶을 경우 그리고 B는 좀 더 기본에서 벗어난 다음 스텝을 원할
Day 9 (23.07.27) 어제에 이어서 파이썬 과정을 진행하였다. 오늘은 필수 사항으로 되어있는 기초과정과 함께 A과정 필수를 진행하였다. 내용으로는 기본적인 함수와 클래스 그리고 특이한 점이라면 OOP에 대해서 아예 파트 하나를 빼 30분 정도 이론강의 가 따
Day 10 (23.07.28) 2주차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그동안 진행되었던 온라인 인강이 아닌 실강으로 진행되었다. 강의의 내용은 전반적인 파이썬의 기본내용이었다. 어찌 보면 같은 내용을 계속해서 진행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시기에 확실히 파이썬의 베이스를
Day 11 (23.07.31) 7월의 마지막이자 3주차의 시작이다. 지난 주 금요일에 시작한 온라인 실강의 연장이었다. 지난 주의 마지막 로그와 마찬가지로 강사님의 스타일이 잘 맞아서인지 강의 내용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마지막 복습을 한다
Day 12 (23.08.01) 어제부로 온라인 실강이 끝나고 다시 돌아온 온라인 강의 커리큘럼 기간이었다. 이번에는 파이썬 심화 코스에 있는 필수 코스를 진행하였다. 다만 커다란 커리큘럼으로는 기존에 진행하던 내용과 같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좀 더 그 내용에 대해서
Day 13 (23.08.02) 오늘의 파이썬 필수 과정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심화 파트에서 진행이 되었다. 파이썬 실전 미니 프로젝트 였는데 콘솔 상에 패스트캠퍼스 간이 블로그를 작성하는 미니 프로젝트였다. 강사님의 의도는 파이썬에서 배운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문법을
Day 14 (23.08.03) 오늘은 부트캠프의 첫 프로젝트인 파이썬 프로젝트와 연계되는 파이썬 실강의 시작날이었다. 새로운 강사님과 첫날이었으며 주로 기본적인 내용보다는 추후에 사용하게될 크롤링 모듈, 외부 api이용 등에 초점을 둔 강의였다. 재밌는 점은 코랩이
Day 15 (23.08.04) 오늘은 다음 주 파이썬 프로젝트 기간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파이썬 실강 시간이었다. 이번 실강은 시작하기 전 SpeechRecognition 모듈을 설치하고 와야하는 조건이 있었는데 미리 설치해둔 아나콘다와 파이썬 버전, 그리고 모듈들
Day 16 (23.08.07) 드디어 파이썬 프로젝트의 주가 시작되었다. 부트캠프 계획에 있는 6개의 Main 프로젝트 중에서 첫번째의 시작이다. 프로젝트의 내용은 그 동안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음성인식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었다. LM님의 말씀대로 그 간 배운 것
Day 17 (23.08.08)오늘은 파이썬 프로젝트 두 번째 날이다. 원래는 선택 요구 사항인 표준국어대사전 API 활용 우리말 끝말잇기 구현이 오늘의 목표였으나, API를 사용하기 위한 우리말샘에 가입이 불가하였다. (이후에 여러 번 시도를 해보았는데 내가 시도한
Day 18 (23.08.09) 파이썬 프로젝트의 세 번째 날이다. 어제 회원가입 및 사이트 연결 문제로 안되던 문제를 아예 계정을 새로파서 해결하였다. 해결 후 우리말샘 사전 API 연결을 통해 끝말잇기 프로그램을 빌딩하기 시작하였다. 강사님의 가이드 없이 API에
Day 19 (23.08.10)오늘은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하는 날이었다.어느 정도 리팩토링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하고 난 후 제출할 때 아무래도 설명을 첨부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모듈의 여기저기 특히 가장 핵심이 되는 기능 구현 파트에 주석을 집중적으로 달았던 것
Day 20 (23.08.11)오늘은 프로젝트의 발표날이었다.확실히 코드를 짜다 보면 개개인이 생각하는 빌드 형태가 다르다고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발표자분들 모두 누구 하나 겹치는 것 없이 개성적인 코드들이었던 것 같다.다른 분들에 비하면 내 코드는 매우
Day 21 (23.08.14) 오늘은 부트캠프의 세 번째 커리큘럼인 파이썬 EDA part의 시작이었다. 강사님은 이전에 부트캠프 사전 설명회와 온라인 강의로 알고 있던 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강의 스타일이 나와 잘맞아 정말 좋았다. 오늘은 OT와 함께 파이썬 ED
Day 22 (23.08.16) 광복절이 지나고 이 주의 두번째 날이었다. 커리큘럼 상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며, 필수 과정에 해당하는 강의를 학습하였다. 물론 이미 한 번 들었던 강의였으나 이번 과정을 통해서 기본을 확실히 다져놓고 간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복습하는
Day 23 (23.08.17) 오늘은 시작을 온라인 강의로 시작하였다. 강사분은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상태로 데이터사이언티스트 현직자였다. 강의내용은 현직자분이 어떻게 데이터사이언스가 되었고 현재의 실리콘밸리에 소재하고 있는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는지에 대
Day 24 (23.08.18) 한 주의 마지막날이다. 오늘은 풀타임 온라인 강의 날로 기초 코스와 A코스 강의를 듣게 되었다. 두 코스 모두 실전예시 EDA 과정으로 앞서 배웠던 라이브러리들을 이용하여 EDA를 실시하는 과정이었다. 다양한 예시 데이터들을 이용하여
Day 25 (23.08.21)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다. 이번 주는 오전 온라인 실강, 오후 복습으로 과정이 진행되며 마지막 금요일에 파이썬 EDA 프로젝트에 관한 OT가 있을 예정이다. 사실 이론적인 부분은 여러 번 복습을 해도 완전히 이게 나의 숙련도로 치환이
Day 26 (23.08.22) 파이썬 EDA 실습 2일차이다. 어제 못 끝냈던 부분인 seaborn의 나머지 plot들로 수업이 시작하였다. 개인적으로 scatter plot은 학과 시절 정말 셀 수 없이 봐왔던 그래프다 보니 정겨울 정도였다. 딴소리긴 하지만 데이
Day 27 (23.08.23) 파이썬 EDA 3일차입니다. 어제 못다한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EDA실습이 이어졌다. 실습의 마지막 부분인 WordCloud이 메인이었는데 예전에 교수님 회사에 잠시 들어가 했던 NLP 프로젝트의 전처리를 하기 위해 처음 공부했던 내용들
Day 28 (23.08.24) 어제에 이어서 titanic dataset을 가지고 EDA를 진행하였다. 오늘의 과정은 전처리 과정의 아주 심플한 맛보기 과정같은 느낌이었다. 데이터의 결측치에 대한 처리 기준을 정하고 그에 따라서 이행하고 object 타입 컬럼들에
Day 29 (23.08.25)파이썬 EDA 학습 마지막날이자 프로젝트의 시작인 날이다.오전에는 먼저 어제 못다한 선형대수학 강의로 시작하였다. 벡터가 가지는 의미와 연산, 그리고 데이터간의 거리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에 대한 개관을 진행하였고 대표적인 예시로 맨해튼
Day (23.08.28 ~ 23.09.08)
Day 40 (23.09.11) 2주 간의 EDA 프로젝트가 끝나고 코딩테스트에 대비한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github training의 주가 시작 되었다. 부트캠프 추후에 취직과정에서 코딩테스트가 여러 회사에서 시행되므로 이에 따른 대비 과정의 기초 단계라고
Day 41 (23.09.12)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기초 두 번째날이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알고리즘 기초 이론을 배우고 그에 따라서 관련된 코딩 문제들을 푸는 형식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어제 stack은 나와 다른 동기생들에게 신선한 충
Day 42 (23.09.13)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기초 마지막날이다. 어제 마지막에 진행한 Graph - DFS, BFS 문제에 대한 리뷰로 시작하였다. 강사님의 설명대로 3일 안에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커리큘럼을 해내는 것은 아주 빡센 경험이었다. 관련 문제에
Day 43 (23.09.14) 오늘의 부트캠프 일정은 git 온라인 강의였다. 사실 이전에 관련 유튜브 영상도 찾아보고 git을 써본 경험은 있지만 프론트엔드 실습시 내가 만든 페이지를 배포하기 위해서 사이드 툴 느낌으로 사용하였고 git이 main이 되어 공부해
Day 44 (23.09.15) git 실시간 강의 첫 날이자 이번 한 주의 마지막 날이었다. 어제 온라인 강의를 들어서 그런지 강의 내내 따라가는데 크게 힘들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git이 VCS으로써 가지는 의의와 설명으로 시작하였으며 CLI 환경에서 강의의 대
Day 45 (23.09.18) 한 주의 시작이자 git 커리큘럼의 마지막 날이다. 지난 주 강사님이 예고 하신 것처럼 오늘은 git의 branch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배우고 실제로 team단위의 branch merge 실습을 진행하였다. 사실 개인적으로 ML이나
Day 46 (23.09.19) ML 과정의 첫날이었다. ML 커리큘럼의 시작은 온라인 강의였다. 기초와 심화 두 개로 과정이 나누어져 있었는데 처음에는 심화를 선택해 들었으나 ML 공부를 한 지 오래 되었기도 하고 기초를 좀 더 다지는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Day 47 (23.09.20) ML 커리큘럼의 두 번째 날이다. 오늘은 Classification Problem이 주제였다. Dacon에서 주로 다룬 것들이 분류문제여서 매우 친숙한? 주제였다. 그리고 정형데이터의 경우 그 문제가 class들의 분류에 관한 문제가
Day 48 (23.09.21) ML 세 번째 날이다. 오늘은 뭔가 기존에 공부했던 것 이외의 새로운 것들에 대해서 배우며 시작하였다. 설명가능한 혹은 해석가능한 머신러닝 모델과 방법론에 관한 내용들이었는데 해당 내용은 나도 관심이 있으나 그 이해가 부족하다고 생각
Day 49 (23.09.22) ML 온라인 강의의 마지막날이다. 다음 주 부터는 온라인 실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 이론 수업이다보니 예상했던 것처럼 많은 수식들이 등장하였다. 모든 분야에 걸쳐서 파본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경험이 있던 차여서 다행히도 뇌정지
Day 50 (23.09.25) 오늘은 ML 실강의 첫 날이었다. 강사님의 ML에 대한 개관으로 시작했으며 전체적인 오늘의 주제였다. ML은 무엇이며, 어떠한 프로세스로 진행이 되는 것인지 강의를 해주셨다. 뭔가 이전에 알고 있던 개념들을 좀 더 짜임새 있게 다시 머
Day 51 (23.09.26) ML 실시간강의 두 번째 날이다. 오늘의 과정의 Main 내용은 Regression에 관한 내용이었다. 메인테마는 ML이었지만 추후에 딥러닝에 연계하여 베이스가 되는 내용에 관해서 강의를 듣게 되었다. 마침 어제 인공신경망에 대한
Day 52 (23.09.27) ML 온라인 실강 3일차이다. 오늘은 ML의 꽃?이라고 생각하는 Tree계열 모델들에 대해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이전에 혼자서 공부하던 때에 비해서 뭔가 내가 부족한 개념이라던지, 이론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강의를 통해서 채워 나갈
Day 53 (23.10.04) 오랜 추석 연휴기간이 끝나고 다시 돌아온 ML 커리큘럼의 시작이다. 오전에는 Clustering에 대해서 진행하고 오후에는 GBDT들의 대표적인 모델들에 대해서 배우는 과정이었다. 어느 정도 개념적인 부분을 개관하는 느낌으로 지나가고
Day 54 (23.10.05) 이번 주 ML 두 번째 날이다. 오늘은 어제의 GBDT 모델 중에 남은 마지막 "CatBoost"로 시작하였다. XGBoost와 LightGBM의 경우에는 사용해 본 적 있으나 카테고리컬 feature가 대부분인 데이터셋을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