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구조를 보고 뽑아낼 수 있는 양질의 것들은

박정호·2022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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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탈출 카페에 방문해 암실에 들어가 불이 켜졌다.
이 트리 구조를 보고 떠올릴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기술하는 것이 문제다.
당신의 답변은?
(갑자기 방탈출을 너무 하러 가고 싶어 시작을 이렇게 했다)

의식의 흐름대로 쭉 나열을 해본다.
(링크. 일단 시작했으면 끝까지 가는 프로세스를 지켜줘야 한다.)

우선, 시작점이다.
루트 노드 A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그런데 두갈래로 나뉘는게 좀 머리가 아프다.

그래서 보니 저 아래에 있는 F가 눈에 띈다. 왼쪽은 뭔가 너무 많다. 처음부터 건들고 싶은 기분이 아니다.

또한, F -> C와 반대인 C -> F는 내 머리에서 일부러 배제를 한다.
여기서, 일방향성의 단어를 떠올렸다.

A -> B -> D -> H 의 흐름을 보고
어떠한 프로토콜, 프로세스를 생각했다.

B, D, E, H, I, J를 B'로 C, F, G를 C'로 보니 A-B'-C'의 단순 구조가 보였다.
simplify가 되었다.
그러니 이 관계에 대한 규칙성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B에서 D, E, H, I, J 가 퍼지는 걸 보니 메타 데이터도 떠올랐다.
뭔가 C, F, G의 소규모 집합보다 더 잘 말이다.

내가 뭘 하는지에 따라 B로 갈수도 C로 갈수도 그리그리하여 도착점이 H J F .. 등등이 될 수 있다.
여기서 API를 떠올렸다. 좀 더 직관적인 단어로는 REST API가 떠올랐다.
내가 각각의 노드로 가는 방법으로 파라미터가 들어왔다.

웹이라는 단어를 선택했다.
웹이라는 단어가 A에 들어갈 수도, B에 들어갈 수도 있다.
A의 경우라면
B에 HTML C에 CSS 혹은 JAVASCRIPT
B의 경우라면
C에는 게임이
A에는 .. 이 들어 갔다.

블록체인도 한번 보자
트리 구조를 보자. 블록 data를 나눈 것이 떠올랐고,
ipfs도 떠올랐다.

이 잡글의 첫 시작은
IPFS와 FFmpeg가 결합이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이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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