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커리어 설계하기

Eugenius1st·2023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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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1_목차

01. 채용 트렌드 알아보기

Keyword : 좁아지는 문 - 한명의 검증된 인재가 필요

Keyword : 경력직 선호 - 신입들 중에서도 실무에 가까운 경험을 쌓은 인재를 원한다

Keyword: 소규모 수시 채용 - 자주 채용 공고 확인해야 한다. 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Keyword: 직무 중심 채용

중요한 것은 실무와 관련된, 근접한 경험(직무 경험)을 원한다는 것이다.


02. 나만의 커리어 설계하기


하나만 하는 specialist 가 될것인가 다양한 일을 하는 generalist 가 될 것인가, 앞으로의 10년을 결정하는 기로(전환점)가 눈 앞에 있을 것이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보아라.

대기업, 중소기업 뭐가 좋다보단, 현재 나에게 맞는 곳이 어딜까에 집중하라.


내가 중요한 사람인지, 조직이 중요한 사람인지에 대한 기준도 있어야 한다.

Keyword : 회사 선택시 꼭 봐야할 포인트


타이틀, 설명글, 설명 태그에서 봐야하는 정보는 오른쪽 파란 글자와 같다.
화사의 규모, 동료의 수, 성장속도 등..

  • 주요 업무
    내가 즐겁게 할 수 있을지, 이력서에 들어가면 이직시 도움이 될지

  • 자격요건
    내가 갈 수 있는지, 60프로만 해당 된다면 지원해봐도 좋다.

원티드 서류 합격률은 1% 이다. 즉 100개 작성하면 1개 붙는다는 의미이다. 그러니 100개 넣는다는 마음으로 지원하라.


복지가 조금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100대 1이니 다 지원하고 합격한 뒤 고민하라.


왼쪽에 있는것들은 고려하기에 명확하지만 오른쪽의 것들은 사람마다 순위가 불명확하다.
내가 어떤 사람들과 어떤 직무를 하고, 몇년동안 그것을 반복할지, 이 회사를 떠날 때 어떤 이력이 남을지에 대한 것이니 '나의 스타일' 을 알아야 한다.


높은 확률로 누구나 가고 싶은 회사는 갈 수 없다. 즉, 한번에 높은 단계까지 올라갈 수 없다면 'Career Path' 를 통해 자신을 갈고 닦으며 계단식으로 성장해야 한다. 어디로 가기 위한 발판인지를 먼저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03. 취업/이직 준비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력서를 쓰기 전에 회사 사이트에서 인재상을 본 후 자기 자신을 ReDesign 하기 시작한다. 이것은 거짓말이다. 그 순간 경쟁력을 잃는다.
예로,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면 진짜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 질 수 밖에 없다.

Keyword: 나 자신에 대한 정리가 첫 걸음

인재상을 찾는 것 보단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먼저 재료를 점검하라.

나의 경험을 나열하면 뭔가 공통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어필하고 싶은 나의 3가지를 뽑아야 한다.

나는 어떤 부분을 어필해야 할까?


왜 당신을 뽑아야 하는지, 나는 왜 가고 싶은지에 대해 설득을 해내면 채용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회사에선 당연히 회사에 오고 싶어하는 사람을 뽑고 싶어한다. 생각보다 지원동기는 중요하다. 또한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 해도 조직에 어우러지지 않는 사람은 뽑고싶어하지 않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해야 한다.

Keyword: 각 단계에서 보는 것들


이력서에는 역량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넣어야 한다. 그리고 이는 거짓인지 아닌지 판별하기 위해 과제와 면접을 통해 검증받는다. 신입들에게는 이력을 많이 볼 것이 없기에 자소서를 통해 지원동기나 조직 적합성을 추가로 본다.

1차 실무 면접은 나와 동료가 될 사람들과 보게 된다. 따라서 업무 역량 중심으로 물어본다. 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2차 면접은 옆 팀 동료나 임원들이 오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나와 직접 일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지원동기나 조직 적합도를 더욱 본다.

1차나 2차 면접에 따라 중점을 두어야 하는 부분이 다르다.


QnA

자소서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어떻게 어필 하나?

기업 설문조사에서 5점 만점에 4.1 정도로 중요하다고 기업에서 중요도하게 본다고 말한다. 이는 면접을 보면 안다고 한다. 말을 잘 알아듣는 것이 중요하다. A를 말하면 B를 답한다면 상식선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따라서 말로 많이 해보는 것이 좋다. 뜬금포 질문이 나와도 두괄식으로 말하고 근거를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생활에서도 연습하면 좋다. 일상을 구조화하여 설명하는 등의 연습이 그 예이다.

사업의 안정성은 어떻게 판단하나?

현 매출, 작년, 재작년 매출을 같이 보라. 그리고 트렌드를 보고 그 회사가 속해있는 사업이 안정적인지를 보라.

신입에게 이력서를 요구하는 경우 자소서도 함께 내는 것이 좋은가?

그렇다. 신입에게는 어필할수 있는 것이 적기에 같이 내는 것이 좋다.

지원동기를 어떻게 써야 하나?

쓸 말이 없을 경우..서비스를 써보았는데 좋았다! 이것이 가장 쉬운 동기 작성 법이다. 나는 너희 회사를 경험했는데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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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싶은 안유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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