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는 면접 VS 불합격하는 면접

Eugenius1st·2023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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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는 면접 VS 불합격하는 면접


이것이 준비가 되어야,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을 어필할 수 있다.

면접이 두려운 이유는?

면접에서 최악의 상황은, 떨어지는 것. 그 이상도 없다.
상대방에게 절박한 느낌을 주면, like 연인과의 관계에서처럼 좋지 못한 대화가 나온다.
너무 한 쪽이 일방적으로 굴면, 자신감을 평가하기도 어렵다.

자신에 대해 제일 잘아는건 자기 자신이고 그걸 들으러 온 것이다.

그리고 사실은 면접관도 어렵다. 처음 면접보는 면접관도 경험이 없고, 좋은 사람을 합격시켜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

후보자가 잘 말해야 시간을 쏟은 것에 대한 노력의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면접자는 지원자의 편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면접관의 말을 듣는 것이다. 의외로 면접관의 말을 제대로 파악하는 지원자가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대화 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준비가 되어있다면, 상대적으로 긴장하지 않을 것이다.


면접에 대한 오해

후보자의 결점을 찾아서 탈락시키기 위해서 진행한다. 그래서 면접은 방어가 중요하다?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제출한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것은 면접관 입장에서 굉장히 힘들다. 구체적인 사례를 드는 것이 좋다. Yes or No 가 궁금한 것이 아니므로,,

서류전형이 끝났으면 다시 제로베이스에서 경쟁인가?


자소서를 쓸 때에도 나의 면접을 염두에 두고 작성해야 한다. 면접관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자기소개서를 읽어봐라. 그리고 이 사람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는지 파악해 보는 것이 좋다.

면접은 말을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검증가능한 내용이 중요하다. 같이 일할 만큼 신뢰가 가는 내용이 중요한 것이다. 모범 답안을 외워 달달 외우는 것은 가장 좋지 못한 방법이다.


지금부터 실제 면접 질문이라고 생각해보자!

1. 1분 동안 자기소개를 해보세요!


사전에 서류를 보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 하라고 한다. 그래서 전체 면접 100 중에 10 정도만 써도 된다. 대부분 서류를 보느라 잘 못 듣는다. 중요한 것은 keyword 이다! 그리고 그 키워드를 뒷받침 할 만한 근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시선처리는 어떻게 해도 별 상관이 없지만,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라. (고개를 너무 끄덕이거나 뚫여져라 보는 것은 좋지 못하다, 자연스럽게 편하게 이야기 하듯 하라.)

2. 학교 또는 회사에서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내가 성공적으로 해결한 문제를 대답하라. 장애물의 원인과 내가 어떻게 해결했는지. 동료와의 마찰, 상사와의 의견 대립은 피하라! 인간적인 갈등은 주관적 답변이 나오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은연중에 감정이 드러나며 이성적이지 못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3-1. 저희 회사에 들어오셔서 똑같은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꼬리질문을 대비하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관성'이다. 캐릭터의 일관성은 중요하다.

꼬리질문 +1 : 이 경험에서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요?

대부분 사실 확인이 안되는 것이다. 그럼 질문이 하나 더온다.

꼬리질문 +1 : 다른사람(결과물)에 비해 우수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다른 사람이 놓친 것은 무엇인가요?

3-2. 함께 일하기 어려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꼬리질문 +1 : 그런 사람과 협업을 어떻게 하였나요?

꼬리질문 +1 : 또 그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3-3. 우리 회사 말고 지원한 기업이 있나요?연인관계에서도 동일한 것이 중요하다.

"난 너밖에 없어"는 안좋은 상황일때만 하는 것.

꼬리질문 +1 : 왜 우리회사만 지원하였나요?

yes 라고 했을 경우 다음 질문에 대답을 잘 해야 한다.

꼬리질문 +1 : 다른 기업에서 더 높은 보상을 주면 어디를 선택하실 건가요?

이를 물어보는 이유는, 로열티를 보여라는 것이다.

4. 당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장점은 왜 물어보는 것인가?
당신이 가진 장점은 우리 회사에서 필요한 장점인가요? = 컬쳐핏이 맞는 후보자

모든 인재상에 걸맞는 인재가 존재하진 않는다.
이를 참고해서 장점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컬쳐핏과 맞는 예시

5. 왜 우리회사에 지원하셨나요?

우리 회사에 얼마나 매력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지원동기는 준비하자. "구체적으로, 관심있음을 어필!"

우리가 어떤 회사를 좋아하면, 시간과 돈을 쓴다. 그러므로 회사의 서비스를 사용해보고 유저가 ~~ 할 만큼. 을 파악하자. 그리고 회사의 방향성에 맞게 포부를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꼬리질문 +1 : 혹시 다른 회사는 지원하셨나요?

대부분 안 믿는다. 쿨하게 하면 좋을 것 같다. 나는 붙으면 여기 갈거다. 여기가 제일 좋다.

꼬리질문 +1 : 꿈이 뭔가요?

진짜 꿈을 말하면 안된다. 입사 후 포부와 유사한 질문이다.

꼬리질문 +1 : 당신이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궁극적으로 이 회사에 남을 이유이다. 이 회사의 기준에 맞는 답을 줘야 한다.

꼬리질문 +1 : 공백기간에 뭐 했나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추천: 위에서 대답을 잘 하지 못한 것을 다시 도전하는 것도 좋다.

당신에 대한 인상을 다시 찝어 주는 것이 좋다.

저는 말씀드렸던 대로 ~~ 한 사람인데요, 꼭 회사에 입사하여 ~~ 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나요?

: 물론 연봉 궁금하지만, 굳이 면접장에서 물어보지 않아도 좋은 인상을 주는 자리니.. 지양하는 것이 좋다.


정리


메시지 보다 메신저가 중요하다.

시각적인 요소가 어떤 사람을 판단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다.

신뢰감을 주는 정도가 중요하다.

신발과 양말은 생각보다 잘 보인다. 발목양말 신고 구두를 신으면 생각보다 깔끔하지 않다.

면접은 짧고 간결하게 할것만 강조해서 대답 하는 것이 좋다. 자신감 있게,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대답하면 좋아보인다. 일을 잘할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르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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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싶은 안유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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