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TMI
저희 어머니 아버지는 뼛속까지 이과이십니다.
심지어 아버지는 개발 관련일을 꽤 오래하셨고, 어머니도 반도체 쪽 일을 하셨기 때문에 컴퓨터 친화적인 집안 분위기에 자랐습니다. (=기계 친화적)
어린 시절 "블록이 내 마음대로 안 쌓이고 자꾸 무너져!!"라고 짜증을 내며 우는 저에게, 부모님은 "균형이 안 맞으니까 그렇지,,, 잘 쌓아봐~"라고 말씀하셔서 서운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습니다.
저는 그저 "괜찮아 다시 시도해 보자!"라는 위로가 듣고 싶었던 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도 부모님을 빼다 박은 성격의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컴퓨터는 안타깝게도 인간의 언어를 그대로 못 받아들입니다.
때문에 그들의 언어인 0과 1로 우리의 말을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 변환 하는 기능을 해주는 친구가 '컴파일러'입니다.
(물론 프로그래밍 언어로 우리가 1차 언어 변환을 합니다.)
십진수
10진수 n을 2진수로 변환하는 법
: 10진수 값을 몫이 2보다 작은 값이 될 때 까지 2로 나눈 후, 나머지 값들을 표시
아스키 코드 (ASCII; American Standard Code for Information Interchange)
아따 이름 길다
각 10진수 숫자에 할당된 부호(숫자, 알파벳 등)이 존재하는 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