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ansehun·2022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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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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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공지능에 대해 꿈이 있어 오랜 준비 끝에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학과'에 입학했다.

나는 내가 연구에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해보니 나와 정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동시에 지속적인 번아웃도 찾아왔다.

나는 끝까지 버티고 싶었지만
더 이상은 그럴 수 없다고 생각했고
결국 자퇴를 결심했다.

자퇴를 하고 나면 많은 후회가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후회를 하기 전에 '안드로이드 개발자'라는 꿈을 찾았기에 아쉬움이 없었다.
대학생 때부터 지속적으로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면서 재미를 느꼈고
다시 안드로이드 공부를 시작하니 너무 행복하다.

지금은 비록 백수이고 나에게 '자퇴'라는 꼬리표가 계속 생각나지만
그래도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과거에 나는 인공지능 대학원을 목표로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현재 나는 '안드로이드 개발'로 IT산업기능요원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알고리즘과 코틀린을 매우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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